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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이번 tour(?)의 마지막 공연입니다. 자주 없는 공연이니 신나게 한번 놀아보죠.
용필님께 우리의 고마움의 표시로 공연 내내 한번 분위기 띄워 보져. 그리고 또 용필님을 위해 열심히 연주 하시는 '위대한 탄생' 멤버들에게도 우리의 고마움을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보여줍시다.
그러나 공연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대게 앉아서 보시는데, 그 분들을 위한 배려도 한번 하져. 공연 전에 뒤 돌아 보고 '가끔 일어서서 볼테니 좀 양애해 주세요' 한마디 해 보세요. 대구/부산과 같은 마찰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또는 야광봉 하나 더 사셔서 뒤에 계신 분들께 나눠 줘 보세요. 우리가 앞에서 일어서는 것에 대해 훨씬 더 호의적일것입니다.
그럼 .. 모두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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