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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은 1994년에 1,000만장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무식한 방송출연자들땜에 화가 난다니깐...
서울음반에서 1,000만장 돌파기념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1,000만장 돌파에 관한 오보로 한겨레신문과 조용필팬들간에
한판 전쟁을 벌여서 사과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행복채널 주소는...
http://cgi.kbs.co.kr/bbs/ezboard.cgi?db=2Thappychbbs&action=list&page=0
입니다.
저도 항의글 올렸습니다.
>오늘 아침 우연히 KBS에서 하는 "행복채널"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었는데 김건모씨와 홍경민씨가출현 했었죠. 그 내용 중에 김건모씨의 지금까지 판매된 앨범이 천만장을 돌파했다면서 사회자가 말하길 "조용필씨 보다 많은 앨범 판매를 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김건모씨에게 질문 했죠. 질문에 대한 김건모씨의 대답을 정확히 듣지 못했지만....(죄송^^)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TV화면은 지금껏 김건모씨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면으로 바뀌어버렸어요.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어째서 필님 보다 건모씨가 더 많은 세월이 있고 건모씨 보다 필님이 10집이나 더 많이 앨범을 냈는데 혹시 집게가 잘못된 건 아닌지 믿어지지가 않았죠.
>
>김건모씨 앨범이 천만장을 돌파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본다면....
>1) 필님은 80년대 부터 1집을 내고, 김건모씨는 90년대 부터 1집을 내었는데도 불구하고 필님 보다 앨범 판매에 앞섰던 것은 시대적인 배경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80년대에는 우리네 부모님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새마을운동 구호를 내 걸면서 사는 시대였고, 90년대는 새마을 운동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풍부했던 때였죠. 그래서 필님의 17집까지의 앨범 보다 건모씨 7집 앨범 판매량이 앞서지 않았을까............
>2) 건모씨 나름대로의 매력이나 가창력도 한 몫을 했었겠지만 필님 보다 개그적인 말 재주가 뛰어나고, TV오락프로나 라디오의 방송 매체에 얼굴을 자주 보여주는 홍보전략 같은 것이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니었을까..... 그 이외에도 이유는 많겠지만...
>(저와 제 친구 왕팬의 의견을 반영...^^)
>
>
>위대한 국민가수 필님 보다 앨범 판매량을 앞섰다니... 필님의 17집까지의 수 많은 명곡과 세월을 뒤로한 채 건모씨가 먼저 앨범 천만장을 돌파 했다니... 기쁜 마음으로 축하 하는 마음 보다는 약간은 속상하고 약간은 서운한 감정이 앞 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우리 가요계를 보면 가창력을 인정 받고 노래하는 가수들 보다 10대들 위주의 보여 주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요계가 10대들 위주로 하다 보니 댄스 가수들이 대거 등장 할 수 밖에 없고 춤추면서 노래 할려니 당연히 립씽크는 필수이며 사라 질 수 없게 되는 것 같구요. 제가 너무 심하게 표현 하는지도 모르지만 립씽크를 하면서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 가수로 보이지가 않고 꼭두각시 인형 같고, 무대위의 뻐꾸기와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사들의 내용적 측면에서도 사랑과 이별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고 여기에다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의 상업성이 더해져서 더 많은 볼꺼리 제공을 유도하다 보니 여 가수들의 옷 차림은 날이 갈수록 자꾸만 선정적으로만 되어 가고... 누가 앨범을 더 많이 팔고 적게 팔고를 떠나서 이런 우리나라 가요계가 조용필님 같은 위대한 가수를 많이 탄생 시키고 지금 보다는 더 많은 발전을 해서 새롭게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램과 아울러 더 나아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시장을 많이 넓혀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렸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제가 너무 거창했나요?...^^
>그렇지만 진정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바램이 저만의 바램이 아닌 우리 모두의 바램이기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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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무식한 방송출연자들땜에 화가 난다니깐...
서울음반에서 1,000만장 돌파기념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구요.
1,000만장 돌파에 관한 오보로 한겨레신문과 조용필팬들간에
한판 전쟁을 벌여서 사과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행복채널 주소는...
http://cgi.kbs.co.kr/bbs/ezboard.cgi?db=2Thappychbbs&action=list&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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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의글 올렸습니다.
>오늘 아침 우연히 KBS에서 하는 "행복채널"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었는데 김건모씨와 홍경민씨가출현 했었죠. 그 내용 중에 김건모씨의 지금까지 판매된 앨범이 천만장을 돌파했다면서 사회자가 말하길 "조용필씨 보다 많은 앨범 판매를 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김건모씨에게 질문 했죠. 질문에 대한 김건모씨의 대답을 정확히 듣지 못했지만....(죄송^^)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TV화면은 지금껏 김건모씨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면으로 바뀌어버렸어요.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어째서 필님 보다 건모씨가 더 많은 세월이 있고 건모씨 보다 필님이 10집이나 더 많이 앨범을 냈는데 혹시 집게가 잘못된 건 아닌지 믿어지지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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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씨 앨범이 천만장을 돌파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본다면....
>1) 필님은 80년대 부터 1집을 내고, 김건모씨는 90년대 부터 1집을 내었는데도 불구하고 필님 보다 앨범 판매에 앞섰던 것은 시대적인 배경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80년대에는 우리네 부모님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새마을운동 구호를 내 걸면서 사는 시대였고, 90년대는 새마을 운동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풍부했던 때였죠. 그래서 필님의 17집까지의 앨범 보다 건모씨 7집 앨범 판매량이 앞서지 않았을까............
>2) 건모씨 나름대로의 매력이나 가창력도 한 몫을 했었겠지만 필님 보다 개그적인 말 재주가 뛰어나고, TV오락프로나 라디오의 방송 매체에 얼굴을 자주 보여주는 홍보전략 같은 것이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니었을까..... 그 이외에도 이유는 많겠지만...
>(저와 제 친구 왕팬의 의견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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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국민가수 필님 보다 앨범 판매량을 앞섰다니... 필님의 17집까지의 수 많은 명곡과 세월을 뒤로한 채 건모씨가 먼저 앨범 천만장을 돌파 했다니... 기쁜 마음으로 축하 하는 마음 보다는 약간은 속상하고 약간은 서운한 감정이 앞 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우리 가요계를 보면 가창력을 인정 받고 노래하는 가수들 보다 10대들 위주의 보여 주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요계가 10대들 위주로 하다 보니 댄스 가수들이 대거 등장 할 수 밖에 없고 춤추면서 노래 할려니 당연히 립씽크는 필수이며 사라 질 수 없게 되는 것 같구요. 제가 너무 심하게 표현 하는지도 모르지만 립씽크를 하면서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 가수로 보이지가 않고 꼭두각시 인형 같고, 무대위의 뻐꾸기와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사들의 내용적 측면에서도 사랑과 이별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고 여기에다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의 상업성이 더해져서 더 많은 볼꺼리 제공을 유도하다 보니 여 가수들의 옷 차림은 날이 갈수록 자꾸만 선정적으로만 되어 가고... 누가 앨범을 더 많이 팔고 적게 팔고를 떠나서 이런 우리나라 가요계가 조용필님 같은 위대한 가수를 많이 탄생 시키고 지금 보다는 더 많은 발전을 해서 새롭게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램과 아울러 더 나아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시장을 많이 넓혀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렸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제가 너무 거창했나요?...^^
>그렇지만 진정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바램이 저만의 바램이 아닌 우리 모두의 바램이기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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