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어찌 이리도 말을 이쁘고 귀엽게 할까나..
내 동생 삼았으면 참 좋겠다..그래요, 자주 들러서 글도 남기고 가끔 서태지님에
대한 소식도 올려주세요. 저도 사실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참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교회에서 아이들 에어로빅 대회가 있어서 안무를 해야 했는데 그때
고른 곡이 '환상 속의 그대'였답니다. ^^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아~
정말 신나는 노래죠. ^^ 그때 그 안무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음..



>첨으로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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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따라서 놀러왔다가 수줍어 말구 글쓰라는거 보구서 글써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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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조용필 아저씨... 라구 해두 되나요? 제가 평소에두 아저씨라구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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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이란게 조꿈.. 어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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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텅.. 조용필님의 프로필을 봤는데요 넘 넘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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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저씬거는 알았는데 홍백전에까지 나갔는지 몰랐었거든요 와.. 디따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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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전에 다섯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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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순위 프로 폐지 운동 하는거 가치 하구 그래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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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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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분들은 다 선배시자나여.. 그래서 글 올리면서두 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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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보면서 '나중에 우리가 저런 모습이 되겠지?' 하며 흐믓해 하기도 하구..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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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앞으로 이뻐해 주시구요~ 철없는 후배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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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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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 위에 작은 창에 오늘 12시 40분에 에쑤비에쑤에서 공연 어쩌구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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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에서 보여준다는 건가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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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용필님 노래는 들어봤어두 그런 공연 같은거 한번두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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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방송에서 자료화면? 그런걸루 쪼꿈씩 보여주는거만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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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거 보구 잘라구요 근데 넘 늦은 시간에 해주네요.. 다들 잘시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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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빠른 시간에 하면 어리구 조용필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두 좋은 음악 접해볼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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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조용필 아저씨 노래 아는거 별루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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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안와봤으면 방송 해주는지도 모를뻔했어요.. 헤헤.. 오늘 올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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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텅 좀 아쉬어요.. 일케 늦은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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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보구서 안졸리면 와서 글 또 올리께여~
>
>선배님들 예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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