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매니아에 남기신 글을 보고 여기 구경왔는데 괜찮으신지...^ ^;

처음 왔는데 참 멋진 홈피네요

네 오늘 조용필님의 콘설방송이 있다구요

늦게까지 졸음이 오더라두 기다려서 꼭 봐야겠는걸요 ^ ^

저는 십대태지매니아입니다

부끄럽지만 아직 중2의 소녀이구요

저희오빠가 열혈태지매니아거든요 저랑 나이차이가 무려 열한살이나 나는 스물여섯청년이구요

지금은 뒤늦게 군대를 가서 함께있지못하긴하지만 태지매냐들이 있구 태지님이 있어서

외롭지않게 잘지내구있구요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늘 느끼지만 태지매니아들은 연령대가 무지 다양한것같아요 ^ ^

못믿으시겠지만 저두 십년지기구요^ ^

근데 제가 87년생이라 조용필님이 활동하신것은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두 워낙 대단하신 분이라 늘 존경심을 가지고있구요

쉰이 넘어서도 열심히 음악하시는 조용필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태지님도

나중에 우리태지님도 저렇게 멋지게 활동하길 꿈꾼답니다 ^ ^

조용필님도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하신걸로 아는데 ^ ^

태지님두 세계적으로 진출하는 첫 교두보가 될 일본활동 잘되길 매일 기원한답니다





직찍이에여 태지님의 칼날같은 옆모습과 살인미소..^-^ 이런거 올린다궁 돌맞는건 아뉜지...^^;;

대중음악개혁..함께 하게되서 음악시청자로서 넘 감사하고 기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상 중딩태지매냐였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