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내일 6시에 일어나셔야 할 분이 지금까지 다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서태지씨 팬분들이 참 귀엽고 예의바르네요.

조카같고 동생같고...

하여튼 기분이 좋네요.








>글 보니까 편집 막하구 그런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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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까두 썼지만 조용필 아저씨 공연 첨 보는거라서 편집은 잘 모르겠구.. 넘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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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솔직히 제목 까먹었었는데 밑에 글보구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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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모니카 부는것두 넘 멋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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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고추잠자리에서 중간에 분위기 확- 달라지는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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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두 넘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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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이브는 뭐 말할것두 없구... 디따 멋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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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다 일어나서 가치 음악 즐기시는 모습두 넘 멋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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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보구 있는데 그 현장에 어찌나 가구 싶던지.. 정말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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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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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위대한 탄생 맞나요? 그 아저씨들은 계속 쭉 가치 하신 분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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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그냥.. 궁금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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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프로필 보구서 나이 계산을 해봤는데 52세 이신거에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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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떤 분이 글 올리신거 처럼 정말루 많이- 젊어보이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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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이는 많을꺼라고는 생각하구 있었지만 52세 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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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지 오빠두 30살 아저씨랍니다 쿡쿡.. 자기 말로는 섹시한 서른이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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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여기선 태지 오빠라구 썼지만 태지홈에 가서는 '여보야' 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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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수줍어서.. 여보야라고 하긴 좀.... 쿡쿡.. 해두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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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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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 너무 멋있었구.. 거기 가신 분들 참 재밌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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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 벌써 2시 넘었어요 6시에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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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조용필 아저씨 공연 볼 수 있어서 좋았으니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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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가야 겠어요 선배님들 예쁜꿈 꾸구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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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에 또 놀러오께여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