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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지껏(약22년) 필님 콘서트 방송을 TV로 시청한 것
중에서 수원 공연방송이 최고의 졸작이며 최악의 순준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비디오로 녹화 뜬것 조차 아까울 정도이니....
공연을 보고 나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전해 들어 보았다.
고등학교때 친구(현재 청주에 있는 살고 있는 명희)
공연이 끝나자 마자 전화가 왔다.
"미향아~ 그 노래가 다냐... 왜 이렇게 짧어.."
"야,,나 지금 무지 열 받았어~ 완전히 다 짤라 먹었은 거란다..
나는 너 좋아, 그대를 사랑해,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많이 불렀는데.."
"어마나...그렇구나...나, 넘 듣고 싶었는데..너무 했다."
(청주에 살면서 어린 애기를 키우느라 공연장에 못간 친구는 넘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수원 현장과 방송내용의 차이점을
대충 이야기 해주곤 전화를 끊었다.
너무 분하고 기가 차서 난 밤새 어쩔 줄 몰랐다.
담 날, 날이 밝자...나의 홍보로...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서 TV를 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볼 수 있었다.
"보다 보다 끝까지 못보고 졸려서 중간에 잠들었다"
"뭔 음향이 그렇게 안 좋냐? 노래 소리가 너무 탁하게 들리던네.."
"뭔 콘서트가 연예가 중계에 일부분 보도 되는 거 마냥, 단순하냐.."
"도대체 그렇게 무미 건조한 공연 처음 봤다. kbs열린 음악회보다 더 재미없다."
"관객을 전혀 잡아 주지도 않고, 시커멓게 보이기만 하구.."
"무대 분위기도 산만 하기만 하구 그냥, 그렇던데..."
"아니...현장 분위기도 그렇게, 재미없었어?"
위의 수원 공연에 대해서 모니터 한 내용은 순전히 일반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우리 필님 팬들이야 숱한 공연을 tv로 시청해왔기에
옛날 공연 방송과 수원공연 방송의 차이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한다지만
위의 모니터 내용만 보더라도 수원공연 방송에 대한 지적은
우리 팬들의 이기적인 생각이나 편협된 의견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서
"야~ 정말 조용필 대단하다. 공연 정말 멋있었다"라는
평가를 들을걸 잔뜩 기대하고선
모든 사람들에게 꼭 시청 할 것을 권했건만
공연 방송이 그렇게 형편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mbc에선 '2000 예술의 전당 공연'이
새벽에 방송 되었더라도 촬영과 편집 기술이라도 훌륭했건만..
sbs는 촬영도 빵점, 편집도 빵점, 방송 시간대도 빵점, 방송선전도 빵점..
모든 점에서 기가찰 뿐이다.
모두가 무대를 빙 둘러싸고 가수와 팬이 하나가 되었던 뜨거운 공연...
"조용필!조용필!"을 연호하며 멋진 앵콜무대를 만들었던 공연...
3대 도시 순회 공연 마직막 날 공연이기에 더더욱 열광하며 환호했던 공연..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던 공연을 그리도 썰렁하게 촬영하여
방영해준 SBS의 기술 정말..."오~~~~ 놀라워라~ "
♡SBS때문에 '내 가슴에 내리는 비' 끝이 없어라~~
'아..름..다..운..향..기'
중에서 수원 공연방송이 최고의 졸작이며 최악의 순준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비디오로 녹화 뜬것 조차 아까울 정도이니....
공연을 보고 나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전해 들어 보았다.
고등학교때 친구(현재 청주에 있는 살고 있는 명희)
공연이 끝나자 마자 전화가 왔다.
"미향아~ 그 노래가 다냐... 왜 이렇게 짧어.."
"야,,나 지금 무지 열 받았어~ 완전히 다 짤라 먹었은 거란다..
나는 너 좋아, 그대를 사랑해,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많이 불렀는데.."
"어마나...그렇구나...나, 넘 듣고 싶었는데..너무 했다."
(청주에 살면서 어린 애기를 키우느라 공연장에 못간 친구는 넘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수원 현장과 방송내용의 차이점을
대충 이야기 해주곤 전화를 끊었다.
너무 분하고 기가 차서 난 밤새 어쩔 줄 몰랐다.
담 날, 날이 밝자...나의 홍보로...
협박과 강요에 못이겨서 TV를 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볼 수 있었다.
"보다 보다 끝까지 못보고 졸려서 중간에 잠들었다"
"뭔 음향이 그렇게 안 좋냐? 노래 소리가 너무 탁하게 들리던네.."
"뭔 콘서트가 연예가 중계에 일부분 보도 되는 거 마냥, 단순하냐.."
"도대체 그렇게 무미 건조한 공연 처음 봤다. kbs열린 음악회보다 더 재미없다."
"관객을 전혀 잡아 주지도 않고, 시커멓게 보이기만 하구.."
"무대 분위기도 산만 하기만 하구 그냥, 그렇던데..."
"아니...현장 분위기도 그렇게, 재미없었어?"
위의 수원 공연에 대해서 모니터 한 내용은 순전히 일반 시청자들의 의견이다.
우리 필님 팬들이야 숱한 공연을 tv로 시청해왔기에
옛날 공연 방송과 수원공연 방송의 차이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한다지만
위의 모니터 내용만 보더라도 수원공연 방송에 대한 지적은
우리 팬들의 이기적인 생각이나 편협된 의견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서
"야~ 정말 조용필 대단하다. 공연 정말 멋있었다"라는
평가를 들을걸 잔뜩 기대하고선
모든 사람들에게 꼭 시청 할 것을 권했건만
공연 방송이 그렇게 형편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mbc에선 '2000 예술의 전당 공연'이
새벽에 방송 되었더라도 촬영과 편집 기술이라도 훌륭했건만..
sbs는 촬영도 빵점, 편집도 빵점, 방송 시간대도 빵점, 방송선전도 빵점..
모든 점에서 기가찰 뿐이다.
모두가 무대를 빙 둘러싸고 가수와 팬이 하나가 되었던 뜨거운 공연...
"조용필!조용필!"을 연호하며 멋진 앵콜무대를 만들었던 공연...
3대 도시 순회 공연 마직막 날 공연이기에 더더욱 열광하며 환호했던 공연..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던 공연을 그리도 썰렁하게 촬영하여
방영해준 SBS의 기술 정말..."오~~~~ 놀라워라~ "
♡SBS때문에 '내 가슴에 내리는 비'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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