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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바빠서 이 곳을 들르지 못하다가 들어와보니 여전히 활발한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군요. 흐뭇합니다.
다들 필님을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하시는 말씀들이라 더욱 반갑고요. 문제는 비판과 비평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것 같아서요. 이 곳에선 자유로운 비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님의 음악세계라던가 팬들의 해야 할일 등등 건설적인 소재들로.. 물론 한계를 정하기가 애매한 글도 있지만 필님과 팬들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글들은 가끔 쓴소리가 있어도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필님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당신 팬 맞아'하는 식의 반응은 자제해야 겠지요.
저도 팬의 입장에서(아직 매니아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야) 필님께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노래들을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면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훌륭한 뮤지션에 대해 알고 올바른 평가를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단순히 그분에 대한 향수나 추억으로 우리 스스로가 묻어 버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 분인가 제안했듯 필님의 음악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그 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두루 두루 알리고요. 물론 다음 칼럼에서 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노력들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필님을 좋아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그 분에 대한 애정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보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필요하죠. 필요에 따라선 비평도 수용해야 되겠죠. 듣기에 좋은 소리만이 반드시 좋은게 아니죠. 저도 가끔 부정적인 견해가 들어간 의견을 읽을때 약간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곰곰히 글을 쓴 사람의 진의를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은 필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얘기들이 많단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쳐 생각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필님을 추억속에 묻어 버지지말고 용기를 갖고 열심히 음악 활동하실 수 있도록 뜨거운 가슴과 더불어 냉철한 머리로도 지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다들 필님을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하시는 말씀들이라 더욱 반갑고요. 문제는 비판과 비평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것 같아서요. 이 곳에선 자유로운 비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님의 음악세계라던가 팬들의 해야 할일 등등 건설적인 소재들로.. 물론 한계를 정하기가 애매한 글도 있지만 필님과 팬들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글들은 가끔 쓴소리가 있어도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필님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당신 팬 맞아'하는 식의 반응은 자제해야 겠지요.
저도 팬의 입장에서(아직 매니아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야) 필님께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의 노래들을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면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훌륭한 뮤지션에 대해 알고 올바른 평가를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단순히 그분에 대한 향수나 추억으로 우리 스스로가 묻어 버려선 안된다고 봅니다. 어느 분인가 제안했듯 필님의 음악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그 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두루 두루 알리고요. 물론 다음 칼럼에서 좋은 글을 올리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 노력들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필님을 좋아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그 분에 대한 애정을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보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필요하죠. 필요에 따라선 비평도 수용해야 되겠죠. 듣기에 좋은 소리만이 반드시 좋은게 아니죠. 저도 가끔 부정적인 견해가 들어간 의견을 읽을때 약간 기분이 상하기도 하지만 곰곰히 글을 쓴 사람의 진의를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은 필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얘기들이 많단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쳐 생각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필님을 추억속에 묻어 버지지말고 용기를 갖고 열심히 음악 활동하실 수 있도록 뜨거운 가슴과 더불어 냉철한 머리로도 지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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