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쓰신 18집대박추진계획 잘 보았고 기뻤습니다.
저는 주부이고 두아이의 엄마라 직접적으로 활동하기는 힘이들고해서
저 나름대로 하번 계획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18집은 반드시 산다.

2. 친구들 생일선물로 필님 18집으로 한다 (모임갖는 친구가 5명 --> 거의 생일이 겨울)
   작년까지만 해도 주부답게 그릇이나 화장품으로 했는데 올해는 cd로 할겁니다.
   또 있네 우리오라버니들 생일날도 cd로 선물할까? (후후)

3. 각 방송사 토크쇼 게시판에 출연요청할겁니다.
  (필님이 출연을 하시든마시든 ...)

4. 라디오 음악프로에 음악신청할겁니다.
   꼭 18집으로 (누가압니까? 노래듣고 선물받게될지...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

**** 참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실분도 계시지만 이 4가지가 저한테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치여서 힘들고 지치면 여기 오곤 합니다.
        여기 오는 시간도  큰아이 유치원가고 둘째아이 낮잠잘 시간 밖에는 없어요
        제가 여기서 필님 노래들으면서 얼마나 힘이나고 위안이 되는줄 몰라요.
        
항상 필님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용필님께 " 코너에 ses포에버가 쓴 이상한 글 있네요.
아니 여기는 ses팬들도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