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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개
두 마리의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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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다.
“제 안에는 마치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 마리가 항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붓다는 사색에 잠긴 듯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는 아주 짧은 한 마디를 건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제 낙서장으로 사용해서 "미안해요"
오빠의 서포터즈가 되어줘서 "고마와요"
용필오빠께서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계셔주셔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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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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