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들.. 잘났고..

뭐가 그렇게들.. 대단한겁니까..


아니.. 팬이 올린 글하나에...

이렇게 꼬리가 많이 달리는건 또 무엇이며..


여기가 조 용필의 사이튼지..

조 용필의 팬들 싸우는 덴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만하면 됐지..


여기가 팬들 싸우라고 만든 홈페이집니까..

이홈피 만들어준 사람한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분명히 조 용필님이 보러 오신다고 알구들계실텐데..


허구헌날.. 이렇구 있으면..

그분이 오고싶겠읍니까..


글들을 쓰실때...

딱.. 한가지만 생각하십시요...


여기는 조 용필의 홈페이지라는것..


쓴소리고 단소리고..

제발 배려좀 합시다.. 배려...


우리는 같은 팬이란말입니다..

조 용필팬...


모두가 자기말만 맏다고 우겨데니..

우리가 십대 빠순입니까..


이제는 모두가 어엿한 성인이 되서 만난 우리들..

열심히 팬클활동하는 사람들은 하면되고..


힘들고 고단한 사회생활...

이곳에서 잠시 쉬다 가면 그뿐인것을...


뭐가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아..

하루가 멀다하고... 이모양이니..


이홈피 말아먹을 일 있읍니까..


우리모두 그분과 함께 한지가.. 이십년이 넘었읍니다..


이홈피에 들르시는 그자체만으로로...

여러분은 우리 모두는 울타리 없는 가족입니다..


부탁입니다...

조 용필님이 여기에 계속 오실수있도록..


우리 모두...

배려..배려.. 배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