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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삼성역근처 스카이호프집에서 조용필 팬클럽 중 하나인 천리안 통신 <필FEEL>의 제 9회 정기모임이 있었다.
한국 가요계의 밑거름으로 자리하고 있는 슈퍼스타 조용필 팬들의 모임,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성인이 된 나이에도 열정과 사랑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 것이 참으로 보기에 좋았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초반의 젊은 팬들의 모습도 보였으며 부산, 광주, 대전, 청주 등지에서도 정모를 위해 참석한 그들의 열정에서 조용필에 대한 남다른 애정들을 볼 수 잇었다.
호프집에는 조용필의 걸개사진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조용필 음악을 감상하며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대전에서 사는 김광훈이란 팬은 회원들을 위하여 본인이 직접 특별제작한 <일본 발매 음악>과 <미발표 음악 노래>를 CD 한 장에 담아서 회원들에게 선물로 내놓았다.
이번 모임에는 대중음악개혁연합모임(대개련)에서도 참여하였고 서태지팬클럽에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으면서 회원간의 친목을 바탕으로 조용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나누어 간다고 한다.
게시판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는 회원에게 시상하는 MVP와 회원 가입후 활발한 활동을 한 회원에게는 신인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골든벨을 울려라>란 게임을 통하여 조용필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면서 재밌고 알찬 모임을 위한 운영진들의 수고가 엿보였다.
지난 30여년동안 광고로 활약했던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며 감회에 젖기도 하였고 인상깊었던 콘서트를 다시 보면서 감동을 받는 느낌들이었다.
마지막 행사로 조용필 노래자랑을 통하여 마치 콘서트장에 온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공식적인 모임이 모두 끝난후 밖으로 나온 이들은 다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9회 모임은 막을 내렸다.
세월이 흐를수록 조용필을 향한 그들의 마음은 더욱 원숙하게 빛나고 있었으며 우리 나라 타 가수들과 그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살아 있는 신화, 불멸의 아티스트 조용필의 영원함을 팬들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천리안 <필FEEL>팬클럽의 더욱 긍정적인 발전과 활동을 기대해 본다.
조미향 명예기자
■ 지난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삼성역근처 스카이호프집에서 조용필 팬클럽 중 하나인 천리안 통신 <필FEEL>의 제 9회 정기모임이 있었다.
한국 가요계의 밑거름으로 자리하고 있는 슈퍼스타 조용필 팬들의 모임,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성인이 된 나이에도 열정과 사랑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 것이 참으로 보기에 좋았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초반의 젊은 팬들의 모습도 보였으며 부산, 광주, 대전, 청주 등지에서도 정모를 위해 참석한 그들의 열정에서 조용필에 대한 남다른 애정들을 볼 수 잇었다.
호프집에는 조용필의 걸개사진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조용필 음악을 감상하며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대전에서 사는 김광훈이란 팬은 회원들을 위하여 본인이 직접 특별제작한 <일본 발매 음악>과 <미발표 음악 노래>를 CD 한 장에 담아서 회원들에게 선물로 내놓았다.
이번 모임에는 대중음악개혁연합모임(대개련)에서도 참여하였고 서태지팬클럽에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으면서 회원간의 친목을 바탕으로 조용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나누어 간다고 한다.
게시판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는 회원에게 시상하는 MVP와 회원 가입후 활발한 활동을 한 회원에게는 신인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골든벨을 울려라>란 게임을 통하여 조용필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면서 재밌고 알찬 모임을 위한 운영진들의 수고가 엿보였다.
지난 30여년동안 광고로 활약했던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며 감회에 젖기도 하였고 인상깊었던 콘서트를 다시 보면서 감동을 받는 느낌들이었다.
마지막 행사로 조용필 노래자랑을 통하여 마치 콘서트장에 온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공식적인 모임이 모두 끝난후 밖으로 나온 이들은 다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9회 모임은 막을 내렸다.
세월이 흐를수록 조용필을 향한 그들의 마음은 더욱 원숙하게 빛나고 있었으며 우리 나라 타 가수들과 그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살아 있는 신화, 불멸의 아티스트 조용필의 영원함을 팬들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천리안 <필FEEL>팬클럽의 더욱 긍정적인 발전과 활동을 기대해 본다.
조미향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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