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의 생일을 맞은 올해...

제 마음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말...특히도 조용필팬들의 축하 인사말속에서

가슴에 훈훈한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밑에 예쁜꽃으로 가득 담은 사진을 올려준 푸름누리....

너의 정성에 탄복했다! (근데..빠진말 있어,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란 말~^^*)

너무 고맙다~ 신경써줘서~~


그리고 돈키호테님(신재훈)과 모나리자정님~

게시판에 보내주신 '케익' 너무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참..설윤용님의 살인적인 미소또한 고마웠고여~~~~~~^^;;


또한 전화로 까지 축하인사 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낙서장에 인사말 남겨 주신 분들..

하얀모래님, 이미소님, 필소망님, 하미경님, 연숙님, 일편단심님, 꽃바람님등등..

또한 수요일 정팅에서 뵌 모든 분들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말까지~~~

제 생애에 가장 많은 분들로부터(그것도 뜻이 통하는 분들로 부터~~~)

축하 받은 오늘을 영원히 잊을수 없을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 세상을 살아 나가는 데에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최고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더더욱 절실히

느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로 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가슴에 세기고 더욱 열심히

아름답고 착한 마음으로, 그리고 필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미세 가족 여러분들 가정에 두루 두루 행복한 일과

웃음 가득한 나날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총,,,총,,,총...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