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승준의 30대팬입니다.
유승준이 부른 어제 오늘 그리고를 듣고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 (댄스라수여서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들어서 앨범을 샀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제가 너무 유군을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댄스가수임데 음색이 참 애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유군의 음반을 다사서 듣게 되고 발라드에도 참 좋은 목소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준다는 느낌을 받았구요,사는모습에 감동받고 팬이됏답니다.
유군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좋아하는 성인들이 참 많았답니다.
아마도 필님이 불렀던 어제오늘 그리고에 대한 향수도 있고
제생각엔 편곡을 참 잘해서 유군이 잘 불렀다는 생각이 들어요.
리메이크 한 가수들중 젤 잘하는 거 같았어요.
친구여도 너무 잘 불렀구요,유군팬피의 하나인 국민가수유승준 홈에는 늘 친구여가
빠지지 않고 배경음악 순서에 올라 있답니다.
저도 학창시절엔 조용필씨 유일하게 좋아한 가수 였답니다.
세월이 지나도 필님의 노래는 시대에 전혀 뒤떨어진 느낌이 안들고
들을때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외국과 같이 성인들이 앨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면
여전히 용필님은 20대가수들과 경쟁^^을 하면서 인기몰이를,
또 활발한 활동을 하실수 있을텐데...그런 분위기형성이 안된 우리사회가 좀....
그래도 필님팬들 역시 한국최고의 가수팬답게 대단하십니다.
자료를 보니 대단대단!!^^
저희 유승준팬들도 세월이 흘러도 필님팬들처럼 유군을 지지하고 추종(?)할겁니다.^^
그런데 좀....유군이 가수를 계속할지는 의문이거든요.
워낙 꿈이 큰사람이고(신앙에대해) 가수생활이 그래서 심적으로 괴롭기도 하나봐요.
참.....
제가 여기 온것은요,이번 유군 6집에 위대한 탄생의 이태윤님께서
베이스기타를 해주셨더라구요.
역기 최정상의 연주자들이라 그런지 음악이 빛이 납니다.
전,베이스기타와 일렉트릭 기타음이 평소에도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유승준 이번 노래중에 no more나  선택은 하나야, westside family,또 와우 버전1 등등에 베이스가 참 좋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건 와우버전1에 베이스기타연주거든요.
너무 멋집니다. 그부분이 마치 용필님노래의 연주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번 유승준6집은 정말 들을수록 매력적인 노래가 많구요,
타이틀이 되었으면 하는게 너무 많아요.
지금 타이틀은 와우버전2인데 전 홍보용으로 짧게 케이블에서 선보인
(뮤비가 죽음입니다.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유승준공식홈에 있습니다.)
와우버전1이 참 세련된 멜로디 같아서 버전1도 후속곡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희망사항으로 머물듯 싶어요.
정말 유군의 노래를 자꾸 들어보면 필님팬들도 좋아하실거예요.
5집도 음악성이 좋았는데,이번엔 언타이틀 멤버인 서정환곡이 많습니다.
서정환곡이  전의 유승준노래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팬이면서도 첨에 한번 들었을땐 낯설었는데 두번,세번 들을수록 너무 좋아서
미칠지경입니다^^

필님에 대한 사랑 영원하시구요,
저희팬들도 승준군이  필님을 존경하는것으로 인해 필님을존경하고 있답니다.
그럼 사랑 가득 넘치는 미지의 세계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