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어디갔다 오누라...그 방송 못 들어서 내일 인터넷으로 다시 듣기 함 들어보려고 생각중이에염.
방송이나 듣고 이렇게 글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걍 적어염..
어여삐^^ 봐주세염..^^

전 그 방송을 한번도 들은 적은 없는데
제 친구가 그 방송을 참 좋아해염.
그래서 오빠편 방송 해준다는 것도 제 친구한테 전해 들어 알았구염.
할툰...그 방송, 그 코너 자체가 가볍게 그냥 하는 코너라고 얘길 들은 거 같아염.
가벼운 농담 함서, 가볍게 그 가수의 노래들 듣고 그러는 식으로.
음악적으로 많이 배우는 코너다...모 그렇게가 아니라, 그냥 참 재밌는 코너라고...그런 식으로 친구한테 저도 소갤 받았거덩여.
아마 그게 울 팬들한테는 좀 실망스럽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염...

넘 기댈 많이 해서 그렇지 않나 싶어염.
특집이라고 하지만...엄연히 말하문 특집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래염.
그 코너 자체가 원래 한주마다 한 가수를 택해 그 가수의 노랠 들어보는 코너라고 하니까.
특집이라 해서 기대를 많이 한 분들이 많았을 거 같아염.
원래 그 방송 분위기는 이런거니까 해서 가볍게 들으시문 덜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염^^

이렇게 해서 오빠 노래 함 더 들어보고, 알려지고,,,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방송이었지 않았나 싶어염..

방송도 안 들은게
겁도 없이 글 올렸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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