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있었던 봄 공연(대구, 부산, 수원)에 이어

9~10월 가을 공연으로 올해 가을은 들뜬 마음으로 즐겁기만 하다.
~~~~~유난히 가을을 몹시 타는 나였는데..다행이다...~~~~~~~~

그리고 12월달엔 예술의 전당 9일 공연이 대기중이고...


봄..가을.. 겨울을 우리 팬들과 함께 하는 필님께 젤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는 필님 공연의 입장료가 꽤 비싸기에 경제적으로들
쪼끔,,아주 쪼끔은 영향을 받았을텐데..

올 가을엔 <무료공연>이란 빅이벤트로 우리 팬들에게 전해주신
가을 추석 선물..아니 보너스 받는 느낌 이랄까??


아무튼...필님 공연의 무료입장은 라디오나 TV 방송국의 특집쇼
그리고 <음악가족> 팬클럽 회원이었을때 '초대권' 받아서
콘서트 관람한 이래..

내 생애 정말 정말 공짜 공연은..이번 <대전 공연>이 첨 이었다.

남녀 노소(80년대 콘서트때도 늘 그래 왔지만...)
어우러져서 부담없이 즐겁게 콘서트를 보았던 9월달 대전 공연의
그날 밤은 즐겁기 그지 없었다.

이번 달에 있을 부산 공연때도 축제 적인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와 아주 흥겹고도 즐거운 시간이...
또한 성공적인 콘서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조용필님의 무료 콘서트란 빅 이벤트를 마련하여 준
<하나 은행의 30년>생일을 맞이 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울러 앞으로.. "우리 하나은행 계좌 하나씩 개설 합시다..."*^^*



             ♡늘 불어 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