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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산나들이와 공연입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 역시 오랜만에 오네요.
공연은 45분이나 늦게 시작하였고, 7시 쯤에 모 아나운서의 멘트로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음향 점검때문에 20~30분이 늦어질거라고 알려주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석이 반정도 차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사람들을 기다리는것 같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하나은행이 오빠에게 실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빠 자존심의 문제인데,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본 공연은 1시간 5분정도 진행하였고, 앵콜곡 두곡해서 총1시간 15분으로 끝났습니다. 무료공연인것을 감안한다면 괞찮지 않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바닥이 콘크리트 인지라, 그곳이 자동차 극장이다 보니 , 사운드가 계속 바닥에서 울리더군요.
공연의 내용은 괜찮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연 용필님은 객석이 다 차지 않은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은 용필님이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서...
이 일을 끝으로 해서 무료공연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저의 우상이 이렇게 대접받는것이 싫습니다!! 용필님은 저의 자존심입니다.
공연은 45분이나 늦게 시작하였고, 7시 쯤에 모 아나운서의 멘트로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음향 점검때문에 20~30분이 늦어질거라고 알려주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석이 반정도 차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사람들을 기다리는것 같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하나은행이 오빠에게 실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빠 자존심의 문제인데,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본 공연은 1시간 5분정도 진행하였고, 앵콜곡 두곡해서 총1시간 15분으로 끝났습니다. 무료공연인것을 감안한다면 괞찮지 않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바닥이 콘크리트 인지라, 그곳이 자동차 극장이다 보니 , 사운드가 계속 바닥에서 울리더군요.
공연의 내용은 괜찮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연 용필님은 객석이 다 차지 않은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은 용필님이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서...
이 일을 끝으로 해서 무료공연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저의 우상이 이렇게 대접받는것이 싫습니다!! 용필님은 저의 자존심입니다.

2 댓글
연아임
2001-10-21 08:36:03
^0^(TT)
2001-10-21 08: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