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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부산공연은 예상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실.저역시도 예전에만 관심을 기울였고.좀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으로도 서울근교가 아닌 먼곳에서 콘서트를 하신다면
글쎄요....아마도 망설일게 뻔할것 같습니다...
어제 공연소식을 듣고 나름대로 성과는 있다고 생각하신분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먼저 수없이 공연을 하신 필님이 이렇게 관객이 적은무대에서
노래 부른시건 처음 입니다.또한 무료 콘서트란걸 감안한다면
턱없이 적은 관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은행의 홍보부족과 인근의 몇개의 공연이 겹쳤다할지라도
필님의 명성과 최고의 가수란걸 생각한다면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어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이런일이 더 많아질것
같은 불안감이 들더군요...
이런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제 생간엔
지금 필님은 10대팬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추어보면
저 보다 어린 필님의 팬은 극히 적다고 생각됩니다.
필님이 최고의 가수란건 국민이 알고 제 또래정도의 사람들도
다 알고는 있죠...하지만 제 또래의 사람들은 왜 필님이 최고의
가수인가라는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대부분이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 듣거나.주위의 사람들이 인정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제 친구나 그 외 주위의 젊은층의 사람들을 예를 든다면...제가 조용필의
팬이라는 사실에 고개를 절로 갸우뚱거립니다...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조용필의 팬으로서는 너무나 적은나이고 또.지금 시대의
무슨 조용필이라고 마치 예전의 큰 바람을 쳤던...그러나 이제는 그 바람이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졌다고들 생각합니다...
언젠가 제가 정말 진솔한 술자리에서 필님의 얘기를 꺼냈고...
더불어 콘서트를 같이 가자는 제의를 했고.제 목가의 핏줄을
세우며 얘기하던 중 모두가 이런 대답을 하더군요.
필님이 최고의 가수이며.그 분이 갖고 꼐신 타고난 가창력과 목소리는
인정한다고는 하죠...하지만 그분이 국민들로 하여금 지금껏 보여주었던
사람들로부터의 인지도나.인기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선
다시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람들로부터 최고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콘서트의 매번 가는사람들은
정해져 있고....처음인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틀린걸까요...........
저는 노력할겁니다...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주위의 단 한명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제 발로 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 얘쓰고 들떠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반가운 까치소리를 듣고 방안에서
뛰쳐 나오는 모습을.........
이 글이 여러분에게 혹시나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필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랑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높.낮음을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 아직 많이 남아있는 인생에서 그 사랑만은 결코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릴수 있으니까요..........
사실.저역시도 예전에만 관심을 기울였고.좀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으로도 서울근교가 아닌 먼곳에서 콘서트를 하신다면
글쎄요....아마도 망설일게 뻔할것 같습니다...
어제 공연소식을 듣고 나름대로 성과는 있다고 생각하신분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먼저 수없이 공연을 하신 필님이 이렇게 관객이 적은무대에서
노래 부른시건 처음 입니다.또한 무료 콘서트란걸 감안한다면
턱없이 적은 관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은행의 홍보부족과 인근의 몇개의 공연이 겹쳤다할지라도
필님의 명성과 최고의 가수란걸 생각한다면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어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이런일이 더 많아질것
같은 불안감이 들더군요...
이런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제 생간엔
지금 필님은 10대팬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추어보면
저 보다 어린 필님의 팬은 극히 적다고 생각됩니다.
필님이 최고의 가수란건 국민이 알고 제 또래정도의 사람들도
다 알고는 있죠...하지만 제 또래의 사람들은 왜 필님이 최고의
가수인가라는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대부분이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 듣거나.주위의 사람들이 인정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제 친구나 그 외 주위의 젊은층의 사람들을 예를 든다면...제가 조용필의
팬이라는 사실에 고개를 절로 갸우뚱거립니다...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조용필의 팬으로서는 너무나 적은나이고 또.지금 시대의
무슨 조용필이라고 마치 예전의 큰 바람을 쳤던...그러나 이제는 그 바람이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졌다고들 생각합니다...
언젠가 제가 정말 진솔한 술자리에서 필님의 얘기를 꺼냈고...
더불어 콘서트를 같이 가자는 제의를 했고.제 목가의 핏줄을
세우며 얘기하던 중 모두가 이런 대답을 하더군요.
필님이 최고의 가수이며.그 분이 갖고 꼐신 타고난 가창력과 목소리는
인정한다고는 하죠...하지만 그분이 국민들로 하여금 지금껏 보여주었던
사람들로부터의 인지도나.인기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선
다시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람들로부터 최고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콘서트의 매번 가는사람들은
정해져 있고....처음인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틀린걸까요...........
저는 노력할겁니다...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주위의 단 한명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제 발로 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 얘쓰고 들떠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반가운 까치소리를 듣고 방안에서
뛰쳐 나오는 모습을.........
이 글이 여러분에게 혹시나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필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랑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높.낮음을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 아직 많이 남아있는 인생에서 그 사랑만은 결코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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