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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우아~
그저 내내... 이소리밖에는 할말이 없었다..
전편들에 비해서 더욱 정교해지고 실사적인 이 "3D" 애니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슈렉"과 많이 비교가 된다..
"슈렉"을 보면선 또 얼마나 감탄을 하면서 봤는지...
이제 "3D" 애니는 점점 더 실사와 가까와 지는것같다...
쟝르 자체가 틀린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파판"(Final Fantasy) 시리즈가...
우리의 정서엔 훨씬.. 가깝게 다가오는것같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당연히(?) 도입부의 "키쓰신".. ㅡㅡㆀ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압권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인물들의 머리카락.. 특히나, 넘나 핸썸한...
남자 주인공의 맥라이언(?) 머리는, 정말이지 경악 그자체인것같다...
머리카락 심느라구(?) 윌메나 고생했을까.. 크..
그리고 또 하난... 웅웅... 당최..
이넘에 "파판" 시리즈에 나오는 악당들은...
어퀘.. 악당같이 생기질않았냐... 욀케 킹카(?)인거야.. ㅡㅡㆀ 흐흐...
앉은 자리에서 거의 열번정도 보구있다가..
혼자 보기 아까와서 올리구 잉제 잘려구 함돠...
즐감들 하시구여.. 모다 존꿈 꾸서여..^^
피에쑤... 어빠두 보시구여.. 글구 담에 우리둘이(?) 만날땐..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나 얘기해 주서여.. 아..네..
어빠두 당근 빳따루.. "키쓰신" 이었다구여.. 흐흐.. (동질감 버젼 ㅡㅡㆀ)
2 댓글
민족의태양신
2001-10-27 15:37:58
민족의태양신
2001-10-27 1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