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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께서 언젠가... 광고출연 제의를 거절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에 용필님께서 음악하는 사람은 음악을...하시며 장인정신에 입각한 발언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존경심에 감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생각은 다름니다.
자세히는 모르나 광고제의가 꾸준히 있다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제 친구가 몇해 전 용필님 섭외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더라도...(사실 제 생각엔 광고물 컨셉과 용필님과는 좀 거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광고회사측과 그 기업에서는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해전에 외국항공사(?)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신다는 신문기사도...(안진현님의 로비로 성사되었다는 기사로 기억되어 집니다. 이 광고를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이 부분에서는 어찌 보면 필님 이미지와 걸 맞는 컨셉이면 출연의사가 있으신것도 같습니다. 진현님의 국내 광고에 대한 내조 부탁드리고 싶군요) 물론 용필님 개인 이미지와 컨셉이 맞지 않고 부적절(?)한 광고라면 제의에 대한 거절은 마땅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솔직히 저는 삐삐 지면광고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이번 하나은행 공연은 어찌보면 기업광고의 일환입니다. 여기서 제가 피력하고자 함은 공연도 좋지만 대중매체 미디어에 의한 좀 더 많은 불측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광고의 필요성입니다. 좀 더 대중적으로 가까이 다가서 있는 필님의 모습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용필님께서 역량을 다 발휘하실 수 있는 TV무대가 몇이나 됩니까?
용필님께서 새로운 앨범을 갖고 나오셔서 그 진가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 척박한 우리나라 현실의 TV무대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들을 수 있는 무대도 좋지만, 볼 수 있는 기회 확대의 중요성입니다.
현역으로 활동하시는 용필님에 대한 신 세대들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요?
제가 열거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제 주위에서 가끔 용필님의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심지어 신곡이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장식하고, 예당공연이 며칠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신문기사에 찬사의 기사들이 많은 지면을 할애할 그 쯤에도...분명 그들의 무심함 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 부분을 광고로 채워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대 흐름에 발 맞춘 뮤직비디오와 위탄에서 거론된 DVD제작 등과 함께 병행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사람들은 항상 주변의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입니다. 많은 공인들의 소식과 근황이 궁금한 것은 그들의 노래가, 연기가, 야구가 생활에 밀접했기에 더 커지는 관심인 것입니다.
새 음반에 따른 활동의 제약(?)을 만인에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사람들이 광고를 통하여 필님을 느끼며 관심을 갖을 때 우리가 숙원하는 18집 대박 및 그에 따른 프로젝트가 훨씬 가까워 질 것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필님의 그 미소가, 따뜻함이 자연과 하나되어 펼쳐지는...18집의 타이틀을 배경음악으로 어느 기업의 외길인생이 필님의 음악인생과 하나되는 광고를...
그 이유에 용필님께서 음악하는 사람은 음악을...하시며 장인정신에 입각한 발언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존경심에 감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생각은 다름니다.
자세히는 모르나 광고제의가 꾸준히 있다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제 친구가 몇해 전 용필님 섭외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더라도...(사실 제 생각엔 광고물 컨셉과 용필님과는 좀 거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광고회사측과 그 기업에서는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해전에 외국항공사(?)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신다는 신문기사도...(안진현님의 로비로 성사되었다는 기사로 기억되어 집니다. 이 광고를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이 부분에서는 어찌 보면 필님 이미지와 걸 맞는 컨셉이면 출연의사가 있으신것도 같습니다. 진현님의 국내 광고에 대한 내조 부탁드리고 싶군요) 물론 용필님 개인 이미지와 컨셉이 맞지 않고 부적절(?)한 광고라면 제의에 대한 거절은 마땅합니다. 사족을 달자면 솔직히 저는 삐삐 지면광고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이번 하나은행 공연은 어찌보면 기업광고의 일환입니다. 여기서 제가 피력하고자 함은 공연도 좋지만 대중매체 미디어에 의한 좀 더 많은 불측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광고의 필요성입니다. 좀 더 대중적으로 가까이 다가서 있는 필님의 모습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용필님께서 역량을 다 발휘하실 수 있는 TV무대가 몇이나 됩니까?
용필님께서 새로운 앨범을 갖고 나오셔서 그 진가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 척박한 우리나라 현실의 TV무대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들을 수 있는 무대도 좋지만, 볼 수 있는 기회 확대의 중요성입니다.
현역으로 활동하시는 용필님에 대한 신 세대들의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요?
제가 열거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제 주위에서 가끔 용필님의 근황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심지어 신곡이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장식하고, 예당공연이 며칠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신문기사에 찬사의 기사들이 많은 지면을 할애할 그 쯤에도...분명 그들의 무심함 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 부분을 광고로 채워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대 흐름에 발 맞춘 뮤직비디오와 위탄에서 거론된 DVD제작 등과 함께 병행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사람들은 항상 주변의 것에 관심을 갖게 마련입니다. 많은 공인들의 소식과 근황이 궁금한 것은 그들의 노래가, 연기가, 야구가 생활에 밀접했기에 더 커지는 관심인 것입니다.
새 음반에 따른 활동의 제약(?)을 만인에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사람들이 광고를 통하여 필님을 느끼며 관심을 갖을 때 우리가 숙원하는 18집 대박 및 그에 따른 프로젝트가 훨씬 가까워 질 것입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필님의 그 미소가, 따뜻함이 자연과 하나되어 펼쳐지는...18집의 타이틀을 배경음악으로 어느 기업의 외길인생이 필님의 음악인생과 하나되는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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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0^(TT)
2001-11-02 01:03:47
she201
2001-11-02 0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