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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갈 꺼리를 만들어야 해서
자락길 간다기에 검색 해 보니
평지길이라고 좋다고 해서
그 미끼를 덥석 물었습니다.
그래서 토욜 서울 갔습니다.
성남언니하고는 참 묘한 인연이 많네요~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서로 다른칸에서 나와서 마주치고는
반갑다고 악수하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슈퍼우먼양과 요정님 요렇게 넷이서...
제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원래 소리없이 잘 댕기잖아요^^
처음에는 잘 가다가
에고~ 언덕길에 계단에~ 카라 잡네요~
그래서 포기 한다하고 3명 먼저 보내고
저는 혼자 쉬엄쉬엄 올라 갔습니다.
가다가 정각이 나오기에 잠시 앉아 쉬는데
헐...먼저 간 3명이 어디에서 툭 나타나네요~
또 서로 반갑다고 인연이다 하면서
그때부터 같이 올라 갔습니다.
성남언니가 준비한 김밥과 방울 토마토~
요정님과 슈퍼우먼양이 준비 해 온
비스켓, 치즈, 아메리카노 커피, 믹스 커피, 카라향이라는 귤~
헐...저는 빈손이네요 ㅠㅠ
산위에서 맛나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길가에서나 볼듯한 이쁜 꽃들이 너무 많이 피었습니다.
다들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높은곳의 시원한 공기도 맘껏 마시고,
오손도손 얘기하며 내려오는데
마지막 코스 부분이 눈에 익은 듯...
알고 보니 몇년 전에 미지에서 갔다가
카라는 중간에 포기한 그 자락길이네요~
다른곳에서 출발해서
제가 포기한 곳이 하산길이 되었습니다.
내려와서 근처에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다기에
거기가서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배 채우러 분식점에 들러서
주문한거 다 먹고
믹스 커피 남은거 한잔씩 디저트로 하고~
지하철 타고 각자 집으로 고고씽~
태어나서 처음으로 등산이란걸 하였고
서툰 저를 배려 해 주면서
같이 함께 한 3분에게 감사~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ps ; 사진을 첨부하니 글이 등록이 안됩니다 ㅠㅠ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1 댓글
♡ㅋfㄹr♡
2026-04-06 02: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