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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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상준에게

러버, 2001-11-23 00:30:57

조회 수
890
추천 수
7
나 누군지 알겠지?
너 그만 이짓하고 회사 좀 취직해서 다녀라.
더 이상 너 부모 속 썪이는 꼴 못보겠다.
2년전에 취직해서 잘 다니나 했더니 또 때려치고 노는데 열중하냐?
너 나이가 몇이냐?

너의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게 아니니 염려말도록!
열심히 살어.
벌어논 돈 떨어질때도 됬을텐데.

24 댓글

박상준

2001-11-23 05:17:40

어 S군 오랜만에 왔네...ㅋㅋㅋ 나 일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말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러버

2001-11-23 05:19:41

아후, 잽싸라. 넉살 떨지말고 취직이나 해.

러버

2001-11-23 05:19:53

그래도 나 안 미워할꺼쥐?

러버

2001-11-23 05:20:02

원래 친구란게그런거잖아.

박상준

2001-11-23 05:20:59

ㅋㅋㅋ.. 내 직장이 어떻게 됐다구요? 어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댕기는지 참 희한하네..ㅋㅋㅋ 저 직장 아주 잘 댕기고 있으니까

박상준

2001-11-23 05:21:56

제 장래는 걱정 말아주세요. ㅋㅋㅋ 이런 '친구' 둘만 있었다간 큰일나겠네..ㅋㅋ

러버

2001-11-23 05:22:27

너 취직할 때까지 지켜본당, 안뇽~

러버

2001-11-23 05:22:40

너 존대말쓰니깐 좀 이상하니, 다음부턴 좀 바꿔줘.

박상준

2001-11-23 05:22:58

또 봐요 Mr S...

박상준

2001-11-23 05:23:20

이 세상에 참 희한한 사람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ㅋㅋㅋ

박상준

2001-11-23 05:23:27

미세에 최근에 오신 분들은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 하겠지만... 걍 무시하세요. 좀 "잼나는"분이 이 바닥에 한명 있답니다. *^^*

박상준

2001-11-23 05:23:34

그분의 저에 대한 "꺼지지 않는 영원한 집착"은 놀라울 따름이죠 ^^

박상준

2001-11-23 05:23:44

아참.. 참고로 저 위의 '헛소리'를 믿고 저를 취직시켜주시려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감사합니다만 저 일 잘 댕기고 있으니까... 걍 사양할게요 *^^*

조성희

2001-11-23 05:23:52

기냥 웃음이 나오네여^^ 걱정도 팔자야^^

윤양선

2001-11-23 05:24:02

흐.. 상준님.. 이 글 그냥 삭제하시지 그러셨어요ㅡ,.ㅡ 또 시끄러워질까 걱정됩니다.. 그냥 삭제해주세요..

무정

2001-11-23 05:24:13

이상한 글이 올라왔다길래 서둘러 봤더니, 흐.. S군의 글이네. S군,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져? ^^* 커뮤니티는 잘 돌아가요? ^^*

조미향

2001-11-23 05:24:23

s님 방가여~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고..ㅋㅋ 잘지내죠??

새벽이슬

2001-11-23 05:25:15

이글 보니까 갑자기 어제 왔던 사람과 연상 되네요..대화방에 왔던 사람..내가 너무 상상력이 풍부한가?? 상준님 아마도 제 생각이 맞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합니다..ㅋㅋㅋ.

새벽이슬

2001-11-23 05:25:34

아님.. 언젠가 장문의 글이 올라왔던 - 상준님과 관계된- 사람 아닌가요??? 내가 호기심이 좀 많아서 ... 죄송... 상준님..여기 까지만..

김광훈

2001-11-23 05:25:45

S님..^^ 울 빡꾼엉아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저랑함께 안튀빡꾼클럽이나 하나 만들까요^^

짹짹이

2001-11-23 05:25:57

전 며칠 되질 않아 좀 어리둥절 하지만... 박상준님은 저와 같은 박혁거세의 후손으로서 아주 훌륭하게 사실것이므로 전혀 걱정이 되질 않고 오히려 본받고 싶으며 존경하고 싶습니다.[

김영미♥필사랑

2001-11-23 05:26:12

그래도 나 안 미워할꺼쥐?...원래 친구란게 그런거잖아....<<---_이 말의 깊은 뜻을 알것도 같은데(?)...인간은 늘 후회하면서 살아가는것!..왜냐면...신이 아니기에

우주꿀꿀푸름누리

2001-11-23 09:10:36

상준이형...그냥 나랑 놀자 우리 같이 놀아요.. ^^ 분열이 꿈인 정신병자 보다는 훨 좋잖아^^ ...&&

필사랑♡김영미

2001-11-23 13:23:16

♡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미움이 있는곳에 사랑을!...의혹이 있는곳에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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