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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에서 이 부분..2절의 첫소절...
*******참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애상 노래 중에서 유독, 유난히 나를 사로 잡는 대목이다.
필님의 한이 촉촉히 서려 있는듯한 특유의 음색이
철학적인 가사와 함께 너무나 내 가슴속 깊히 파고 든다.
사정없이...마구~~~~~~
그리고 <일몰>의 노래중에선 바로 이 부분이,,
나의 뼈 마디 마디를 녹여 놓는다.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린 다 한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흑흑~~~
온 가슴을 저미는 이 노래...울고 싶어 진다.
<그리움의 불꽃>노래는...첨부터 끝까지 손색없는 노랫말...
그래도 그 중에서 꼽으라면 도입 부분...
*****그리움 보낸 저기 저편에는 고독이 홀로 쓸쓸히 서있고
*****사랑을 보낸 저기 저편에는 외로움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별은 아픔이 되리라고 당신을 보낸 뒤 그 훗날 알았지
******사랑은 미움 아닌 그리움으로 남는 그림자라는 것도
내 가슴 한 켠에 쾅쾅 못박아 놓듯 가슴에 강하게 전달된 이 부분,,,
16집이 첨 나왔을때...
<그리움의 불꽃>을 비롯한 <물결속에서> <일몰> <애상>등..
이 음반에 수록된 모든 노래는 나의 온 맘을 사로 잡아었다.
날마다 난 이 노래 속에 파묻혀서 가슴앓이하며
끙끙 앓으면서 듣고 또 듣고
미치도록 반복해서 들어야만 했다.
그토록 좋았던 노래들이 너무나 대중앞에서 외면 당하고
걍 무참히 사장 되었을때
얼마나 속상하고 허망하던지, 가슴이 무지 아팠었다.
평상시에 가장 즐겨 듣고 아끼던 16집의 노래들이
이번 공연에서 대거 필님이 선보여 주셨을때의 나의 감동이란
이루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다.
<그리움의 불꽃> <물결속에서> <일몰> <그대를 사랑해> <바람의 노래>
무려 다섯곡이 레퍼토리에 올라 갔다니..
만약에 16집을 내 놓은 97년 당시에 필님이 열심히만
활동하셨더라면...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남는다.
특히... 온 가슴을 저미게 하고
온 맘을 사로 잡아 놓았던 <애상>과 <일몰>은
듣고 있노라면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깊고 깊은 나락으로
한 없이 떨어져 버리는 듯한 기분에 빠져 들곤 한다.
요즘도 아주 자주 이 노래들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는다.
듣고 또 듣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 눈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닦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필님의 모든 노래는 20여년 동안 나를 웃고 울게 만들었다.
힘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 노래들..
그러기에 필님의 울타리에서 벗어 나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나..
오늘 밤에도...
지금 이순 간에도 필님의 노래는 나를 울린다.
나의 가슴을 파고 든다.
무력해지는 나를 발견하다.
오늘밤...필님의 노래 속에 깊이
나의 모든걸 던져 보아야 겠다.
내가 내 스스로를 철저히 버려 보리라...
나를 철저히 깨부셔 버리자...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나 떠 난뒤 내 이름 석자 떠 올리며 이런 말 해줄 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난...정녕 행복하리라.....香
♡아..름..다..운..향..기 였습니다.
*******참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애상 노래 중에서 유독, 유난히 나를 사로 잡는 대목이다.
필님의 한이 촉촉히 서려 있는듯한 특유의 음색이
철학적인 가사와 함께 너무나 내 가슴속 깊히 파고 든다.
사정없이...마구~~~~~~
그리고 <일몰>의 노래중에선 바로 이 부분이,,
나의 뼈 마디 마디를 녹여 놓는다.
********차 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린 다 한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흑흑~~~
온 가슴을 저미는 이 노래...울고 싶어 진다.
<그리움의 불꽃>노래는...첨부터 끝까지 손색없는 노랫말...
그래도 그 중에서 꼽으라면 도입 부분...
*****그리움 보낸 저기 저편에는 고독이 홀로 쓸쓸히 서있고
*****사랑을 보낸 저기 저편에는 외로움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별은 아픔이 되리라고 당신을 보낸 뒤 그 훗날 알았지
******사랑은 미움 아닌 그리움으로 남는 그림자라는 것도
내 가슴 한 켠에 쾅쾅 못박아 놓듯 가슴에 강하게 전달된 이 부분,,,
16집이 첨 나왔을때...
<그리움의 불꽃>을 비롯한 <물결속에서> <일몰> <애상>등..
이 음반에 수록된 모든 노래는 나의 온 맘을 사로 잡아었다.
날마다 난 이 노래 속에 파묻혀서 가슴앓이하며
끙끙 앓으면서 듣고 또 듣고
미치도록 반복해서 들어야만 했다.
그토록 좋았던 노래들이 너무나 대중앞에서 외면 당하고
걍 무참히 사장 되었을때
얼마나 속상하고 허망하던지, 가슴이 무지 아팠었다.
평상시에 가장 즐겨 듣고 아끼던 16집의 노래들이
이번 공연에서 대거 필님이 선보여 주셨을때의 나의 감동이란
이루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다.
<그리움의 불꽃> <물결속에서> <일몰> <그대를 사랑해> <바람의 노래>
무려 다섯곡이 레퍼토리에 올라 갔다니..
만약에 16집을 내 놓은 97년 당시에 필님이 열심히만
활동하셨더라면...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남는다.
특히... 온 가슴을 저미게 하고
온 맘을 사로 잡아 놓았던 <애상>과 <일몰>은
듣고 있노라면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깊고 깊은 나락으로
한 없이 떨어져 버리는 듯한 기분에 빠져 들곤 한다.
요즘도 아주 자주 이 노래들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는다.
듣고 또 듣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 눈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닦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필님의 모든 노래는 20여년 동안 나를 웃고 울게 만들었다.
힘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 노래들..
그러기에 필님의 울타리에서 벗어 나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나..
오늘 밤에도...
지금 이순 간에도 필님의 노래는 나를 울린다.
나의 가슴을 파고 든다.
무력해지는 나를 발견하다.
오늘밤...필님의 노래 속에 깊이
나의 모든걸 던져 보아야 겠다.
내가 내 스스로를 철저히 버려 보리라...
나를 철저히 깨부셔 버리자...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나 떠 난뒤 내 이름 석자 떠 올리며 이런 말 해줄 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난...정녕 행복하리라.....香
♡아..름..다..운..향..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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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2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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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임
2001-12-12 10:46:11
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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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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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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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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