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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길의 초행길 용문산콘도로 찾아 가느라
조금 애를 먹고 도착한 시간..새벽 2시 30분~~~~
1진 필짱차와 대치차를 일찌감치 출발 시켜 놓고
후발진으로 넘 늦게 도착하게 되어서 무지 걱정
가득한 맘으로 달려 갔다.
더더군다나 내 핸폰의 밧데리까지 다 나가 버려서 얼마나
안탑깝던지..
<엠티에 참가하신 분들 명단>
유상화, 미미님과 딸, 최희숙, 하모, 새벽이슬, 불사조,
에밀레, 최대치, 최근식, 장군, 연아임, 김영미, 김와진,일편단심
노애심, 필짱, 필시삽, 무정, 자유인, 바람, 이채환, 윤양선, 이정란
이미진님과 남편분, 김미주님과 아들 딸, 필그림자
그날 먼곳까지 차량 봉사를 맡아서 해준
필짱과 최대치, 자유인님 그리고 에밀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빙둘러 모여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며
<그리움의 불꽃>공연에 대한 여운을 이어 나갔다.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모두 한자리에 함께 하여 어우러 지던 그날밤..
날 밤 꼬박 세우며 함께 애기하며 노래 부르던 그날밤..
무정이의 <간양록>노래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이어 지며
주고 받는 필님의 노래 레퍼토리는 멈출줄 몰랐다.
무정이의 노래...풍류를 즐길줄 아는 그런 멋진 가락이
그날 모인 우리들의 맘과 귀를 정말 즐겁게 해주었다.
그에 뒤질세라 불사조님의 노래..
노래 부르시는 입술 모양이 어쩜 그리도 필님과 흡사하던지..
우리 모두 감탄하였다.
이렇게 불사조님과 무정이의 노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또한 우리들 모두 필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생각나는대로
계속 부르며 지난날의 옛추억을 되씹어 보았다.
아련하게 물밀듯 다가 오는 잔잔한 추억때문에
창문 밖으로 동이 훤하게 터오르는 줄도 모르고 함께 한 엠티...
새벽 6시쯤 장군, 대치, 근식, 새벽이슬님, 유상화님 먼저 출발하고
그 이후에 필동시삽~~ 택시 잡아 타고 가고
이미진님과 남편분도 일찌감치 일어나 가셨다.
일찍 가는 분들 배운하고 돌아 오니..
그제서야 거실의 술판, 노래판은 파장으로 접어 들었다.
한사람 한사람, 누울 자릴 찾아 잠에 빠져 들었다.
나 또한 아침 8시 넘어서 한숨 자려 했더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여자분들의 기상으로 취침을 포기 해야 할 상황..
하모님...아침에 일어난 사람들의 시장을 달래주기 위하여
분주히 컵라면의 물을 끓여 댄다~~~~
하나 둘 일어 난 사람들 컵라면으로 대충 요기 하고
일요일 공연을 위하여 서울로 출발을 서둘렀다.
뒷풀이 장소였던 숙자네 도착한 시간 오후 약 2시~~~~~
얼큰한 부대찌개로 밤새 마신 속들을 해장하였다.
비록 나의 준비 부족으로 인하여
맛난 음식도 없었고 좋은 환경도 아니었기에
맘 한구석이 아직도 불편하고 미안한 맘 금할길 없다.
어떤일에서건 완벽을 기하고 싶건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의 느껴지는 자괴감...
허나 많은 분들의 넓은 이해와 따뜻한 사랑으로 무사히
끝낸 엠티...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님의 멋진 공연뒤에 함께 했던 2001년도 겨울밤의 추억...
제 가슴과 여러분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조금 애를 먹고 도착한 시간..새벽 2시 30분~~~~
1진 필짱차와 대치차를 일찌감치 출발 시켜 놓고
후발진으로 넘 늦게 도착하게 되어서 무지 걱정
가득한 맘으로 달려 갔다.
더더군다나 내 핸폰의 밧데리까지 다 나가 버려서 얼마나
안탑깝던지..
<엠티에 참가하신 분들 명단>
유상화, 미미님과 딸, 최희숙, 하모, 새벽이슬, 불사조,
에밀레, 최대치, 최근식, 장군, 연아임, 김영미, 김와진,일편단심
노애심, 필짱, 필시삽, 무정, 자유인, 바람, 이채환, 윤양선, 이정란
이미진님과 남편분, 김미주님과 아들 딸, 필그림자
그날 먼곳까지 차량 봉사를 맡아서 해준
필짱과 최대치, 자유인님 그리고 에밀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빙둘러 모여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며
<그리움의 불꽃>공연에 대한 여운을 이어 나갔다.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모두 한자리에 함께 하여 어우러 지던 그날밤..
날 밤 꼬박 세우며 함께 애기하며 노래 부르던 그날밤..
무정이의 <간양록>노래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이어 지며
주고 받는 필님의 노래 레퍼토리는 멈출줄 몰랐다.
무정이의 노래...풍류를 즐길줄 아는 그런 멋진 가락이
그날 모인 우리들의 맘과 귀를 정말 즐겁게 해주었다.
그에 뒤질세라 불사조님의 노래..
노래 부르시는 입술 모양이 어쩜 그리도 필님과 흡사하던지..
우리 모두 감탄하였다.
이렇게 불사조님과 무정이의 노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또한 우리들 모두 필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생각나는대로
계속 부르며 지난날의 옛추억을 되씹어 보았다.
아련하게 물밀듯 다가 오는 잔잔한 추억때문에
창문 밖으로 동이 훤하게 터오르는 줄도 모르고 함께 한 엠티...
새벽 6시쯤 장군, 대치, 근식, 새벽이슬님, 유상화님 먼저 출발하고
그 이후에 필동시삽~~ 택시 잡아 타고 가고
이미진님과 남편분도 일찌감치 일어나 가셨다.
일찍 가는 분들 배운하고 돌아 오니..
그제서야 거실의 술판, 노래판은 파장으로 접어 들었다.
한사람 한사람, 누울 자릴 찾아 잠에 빠져 들었다.
나 또한 아침 8시 넘어서 한숨 자려 했더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여자분들의 기상으로 취침을 포기 해야 할 상황..
하모님...아침에 일어난 사람들의 시장을 달래주기 위하여
분주히 컵라면의 물을 끓여 댄다~~~~
하나 둘 일어 난 사람들 컵라면으로 대충 요기 하고
일요일 공연을 위하여 서울로 출발을 서둘렀다.
뒷풀이 장소였던 숙자네 도착한 시간 오후 약 2시~~~~~
얼큰한 부대찌개로 밤새 마신 속들을 해장하였다.
비록 나의 준비 부족으로 인하여
맛난 음식도 없었고 좋은 환경도 아니었기에
맘 한구석이 아직도 불편하고 미안한 맘 금할길 없다.
어떤일에서건 완벽을 기하고 싶건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의 느껴지는 자괴감...
허나 많은 분들의 넓은 이해와 따뜻한 사랑으로 무사히
끝낸 엠티...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님의 멋진 공연뒤에 함께 했던 2001년도 겨울밤의 추억...
제 가슴과 여러분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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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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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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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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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1 댓글
짹짹이
2001-12-12 04:12:13
김광훈
2001-12-12 04:36:43
유상화
2001-12-12 04:54:07
불사조
2001-12-12 05:04:50
불사조
2001-12-12 05:07:42
일편단심
2001-12-12 05:15:36
하얀모래
2001-12-12 05:27:10
하얀모래
2001-12-12 05:28:11
필짱
2001-12-12 06:43:22
필사랑♡김영미
2001-12-12 10:16:20
필사랑♡김영미
2001-12-12 10:18:08
연아임
2001-12-12 10:48:46
미미
2001-12-12 14:23:32
미미
2001-12-12 15:25:27
미미
2001-12-12 15:31:10
아이마미(이미진)
2001-12-12 19:28:31
아이마미(이미진)
2001-12-12 19:29:48
연아임
2001-12-12 19:39:35
아이마미(이미진)
2001-12-12 19:54:03
연아임
2001-12-12 20:35:02
하얀모래
2001-12-12 21: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