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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향님의 딸 임예은양이 마니 아프답니다!!

김광훈, 2002-01-21 22:20:16

조회 수
1308
추천 수
7
80년대 왕유난 원조 아줌마 조미향님의 딸 임예은양이..

미세정모날부터 심한 탈수 증세와 장염으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네요..ㅠㅠ

좋은일만 있어야할 이시기에..

미세정모날에도 미향아줌마는 딸땜에 못갈 정모를 참석했더군요..

다행이 심하게 위험하기 전에 집에 가서 조치는 했다지만..

자식이 아픈것도 걱정일텐데 미세정모까지 주최한..

조미향아줌마에게..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울 착하고 귀여운 예은아 빨리 나아라!!^^

삼촌이 담에 만나면 예은이 사달라는것 다 사주께^^


모두들 위로의 말이라도 한마디씩 전합시다..!!

예은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1 댓글

YPC103

2002-01-21 22:39:06

빨리 낳으셔야 될탠데 ....

산유화^^*

2002-01-21 22:41:35

미향님 힘 드시겠네여 예은아 빨리 나아서 예쁜 모습 보여줘 알았쥐~

은서맘~

2002-01-21 22:43:24

흑! 그맘 내가 잘 알져...울 익현이 여태껏 5번 입원했답니다....얼마나 애가 타는데여....고생해여..미향씨....

여우

2002-01-21 23:03:26

미향님 맘이 많아 아프겠어요 고생하시구요 ..예은이 빨리 낳으라고 기도할께여..

김광훈

2002-01-21 23:08:10

미향아줌마가 경황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정모후기를 못 올리는 것이랍니다.. 참고하시기를..!!

손정순(유니콘)

2002-01-21 23:22:59

예은아 어서 나아서 엄마랑 함께 미세에 오렴.. 어서 낳아라

비련

2002-01-22 00:04:06

나두 자식 키우는입장으로서 그심정 이해가갑니다 예은이! 빨리 나아라!!

쭌맘

2002-01-22 00:05:24

울 꼬맹이 장염에 탈수로 입원할때 병원에서는 뇌수막염검사하자 들이대서 울며 들쳐업구 나오던때가 생각나네여..예은아 얼른 나아야한다 알았제? 그 어린것이 얼마나 고생하구 있을까..

쭌맘

2002-01-22 00:07:37

아이가 아파 누워있을때는 말썽꾸러기가 되어도 좋은니 어여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나거라 하는 마음뿐이었는데...미향씨 아이간호하느냐고 많이 힘들겠군여....힘내세여

쭌맘

2002-01-22 00:09:27

귀염둥이 예은아 빨랑 나아서 엄마 아빠에게 웃음꽃이 되어야지.....얼른 아픈거 떼버리고 건강한 아이로 돌아오렴

비련

2002-01-22 00:10:24

위의 여러님들이 "낳아라"는 표기를 했는데 잘못된 맞춤법입니다 "낫다""나아라"정확한 맞춤법입니다 "낳아"는 출산시 쓰는표기입니다

은서맘~

2002-01-22 00:40:08

ㅋㅋㅋ마자여~~~나아라에여~~~

주은숙

2002-01-22 00:51:20

장염은 어른도 무지 힘들어하는데..예은이 얼른 낫기를 바라구요..미향님두 건강하세요~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간호할수 있죠..화링~!!

수지

2002-01-22 01:12:36

미향님의딸! 예은이가 빨리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짹짹이

2002-01-22 01:19:12

이런이런....미향언니는 정말 너무해...그렇게 예은이가 아픈거 비밀로 하다니...항상 너무 열심이신건 알지만 예은이가 아프다니까 걱정이 되요...하지만 똑똑하고 지혜로운 예은이가

짹짹이

2002-01-22 01:20:23

거뜬하게 일어나리라 믿어요...예은아! 빨랑 나아서 낙서장에 글좀 남겨주렴...인천에서 짹이이모가 기도해줄께~~~

작은천사

2002-01-22 01:37:06

예은이는 빨리 나을수 있을거야..빨리나아서 미세에 놀러 와라!!!예은이가 미향님 따님 이었군요!!...

새벽이슬

2002-01-22 04:29:55

미향님!!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자식 키우는 입장은 다 똑 같지요..예은이가 빨리 나았으면 ...저도 기도 할께요..정모때 많이 아팠다니 제 마음이 더 아프답니다..아뭏든 예은

새벽이슬

2002-01-22 04:33:55

이가 빨리 나아서 건강하고 밝고 맑음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길 바래 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어도 화이팅 하세요..미향님..그럼 이만..총총총..

강전수

2002-01-22 04:37:30

전 조미향씨가 아픈줄 알았는데....아이였군요.빨리 회복되길바랄께요.예은 엄마도 물론 건강하시구요..

노애심

2002-01-22 04:53:22

미향님의 딸 예은이 빨랑 낳기를 기도할께요....그날도 아프단 얘긴 드었지만, 상태가 그렇게 까지 심한줄은 몰랐어요..예은이가 그렇게 아픈데도 밝은 모습으로 저희 일일이 챙겨주시고

노애심

2002-01-22 04:56:53

얼른 회복하길...기도 할께요.... 글구 김광훈님 CD 정말 고마웠습니다.

praha

2002-01-22 05:29:49

조카가 아파도 대신 아파주고 싶던데 미향언니 맘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네요. 그 날 수고에 감사드리며 예은이 쾌유를 빕니다.

기다림

2002-01-22 05:54:47

미향언니~!예은이 빨리 날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여지껏 그랬던 것처럼 그자리에 사랑으로...!언니 건강도 조심하시구요.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

물망초

2002-01-22 05:56:07

향기님!어떡해요..예은이도 향기님도 고생많으시겠네요,,,그와중에 정모까지챙기시고,,대단하시네요..고생하시구요..예은이빨랑낫길 기도할께요..

염원~*

2002-01-22 06:03:24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염려와 걱정으로 빨리 낫기를 빌고 있으니 예은이 곧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미향님!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2-01-22 07:21:47

에구구...예은이 걱정 많이 했는데 그렇게까지... 미향누나 잘 돌보고 복귀 하쇼. ;;

베고니아

2002-01-22 07:32:19

그럼에도 불구허고 정모에 참석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어여.. 미향씨...힘내고 예은이도 힘내....!!

소영

2002-01-22 12:25:38

저두 기도할께요, 미향님... 좀 나았나요? 기도 많이많이 해줄께요.

예은이♡이모

2002-01-22 12:51:10

예은아..빨리 나아야지..이모가 엽기토끼 인형 사준다 하고선..일이 생겨서 늦어졌네..예은이 생일도 지나가 버리고..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빨리 나으면 이모가 토끼 사줄께.^^*

연아임

2002-01-22 16:36:15

예은이 지금은 좀 어때요? 예은이 생각이 나서 글 찾아 왔더니 일케나 많은 걱정을 해주셨군요.아직 미향님 흔적없으니...예은아 이쁜 모습 어여 다시 보자꾸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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