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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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커피.....

모나리자 정, 2002-02-14 11:47:30

조회 수
896
추천 수
10 


커피 한잔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더군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커피에 관한글이 있으면 그냥 못 지나가서요!^^* 커피관한글을 보면

필님의 "그 겨울의 찻집" 도 생각이 나고...그래서 한번 퍼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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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연아임					
							

			

				2002-02-14				16:50:51			

		

		

			

							

					
 향기나는 글 읽으면서 맛난 커피 한 잔 하고 있어요 ^^* 신비의 뇨인이여 그대 이름은 모나리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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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2002-02-14				18:03:24			

		

		

			

							

					
 저도 커피좋아하는데...한잔 주실래요? 아직 커피전이거든요..후후..이글 보니까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어지네요... 꽃무늬가 새겨진 잔은 아니지만..뜨거운  커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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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맘					
							

			

				2002-02-15				00:08:36			

		

		

			

							

					
 모나뤼~~~~~정언니 안냐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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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12:46			

		

		

			

							

					
    살면서 많은 시간을 우린.. 차 한 잔과 마주 앉는다..기쁨..슬픔..외로움..우울함..행복함..고독함..쓸쓸함..그리고..또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난 그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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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15:29			

		

		

			

							

					
 작은 찻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서 그 향기에 취하고..그 부드러운 느낌에 세상 모든 번뇌 다 녹아 내리는 걸...그것을 우린 가끔..자주..많이..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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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19:14			

		

		

			

							

					
 우린...차 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진실된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또 느낀다...차 한잔이 주는 그 분위기에..때론 신부님앞에서 고백성사를 보는 어린양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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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22:25			

		

		

			

							

					
 하고...누가 볼까 두려워 몰래 숨겨둔 사랑의 마음을 담아 놓은 작은 일기장속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늘 같이 함께 하고픈 가장 편한 친구의 모습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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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26:52			

		

		

			

							

					
 나의 가장 멋진 모습이 그 차 한잔에 살며시 묻어 나기도 하고...가장 편한 모습..가장 진실된 모습...가장 행복한 모습...그래서...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그 곳에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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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31:59			

		

		

			

							

					
 같다..때론...삶의 수레바퀴가 내는 소음을 줄인 다음..커피 한잔을 들고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찻잔에 차를 반쯤 채우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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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36:42			

		

		

			

							

					
 ...그 이유는......나머지 공간을 차 향기로 가득 채워야 하기때문에....*^^*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는 당신과 함께 마시는 커피 입니다...라는 광고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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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40:14			

		

		

			

							

					
 내가 제일 마셔보고픈 커피는...음~~~아무도 없는 낯선거리..하얀 새벽을 달리고 달려서 어둠이 반쯤 가시고..여명이 밝아올때...그때즘에...젤 먼저 눈에 띄는 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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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43:11			

		

		

			

							

					
 작은 커피자판기에서 뽑은 그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새벽 찬공기에 손이 시려도 따뜻한 차 한잔에 마음까지 녹아 내리는....이른 아침의 마른꽃 걸린 찻집 아니라도...낯선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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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랑♡영미					
							

			

				2002-02-15				06:45:38			

		

		

			

							

					
 새벽을 여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눈이 시려 눈가에 눈물 맺혀도 좋을 그런 곳에서....아~~~여행가고 싶다...멀~~리  멀~~~~~~~리....지금의 나를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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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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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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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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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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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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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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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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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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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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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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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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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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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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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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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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