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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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보고싶은..사람들!....

은서맘*, 2002-02-14 20:45:32

조회 수
863
추천 수
5
미세에..처음들어와...제일먼저..
눈에띄였던....하얀모래....
아뒤가..참..이뿌다..생각했었는데...
또..나보다..언니라..좋았구..친절하게..
가르쳐..주구.....
참..보고싶었던..사람.....
물망초....
역시...내가..참..좋아하는..
오빠노래..제목....시부모님..모시구...
사는...착한..며느리......
천랸무정........
미세들어온지..얼마안되었을때.....
무정님이..미세에..자기를..괴롭히는..
여자(조미향님)가..있다는..내용의..
게시물을..보고...얼마나..혼자..놀랬던지......
(정말인줄..알았숨!).......(예당공연을..앞두고였음!)
그래서..잊지않고..있는..총각........

만나고..싶었던..이들을..본다는...생각에.....
늘..멀게만..느껴졌던..시댁가는길두....
엄청..설레였었지여~~
안타깝게도...천랸무정님은.....사정으로인해...
이..미모의..누님을..못봐서.........속상하네여~~
(흑!~맛있는거..얻어..먹을라구..했는데......흑흑!)
하햔모래언니..물망초(음식준비..하느라..피곤한데두.
나와서....고마웠어...).......
역시나.....첨본이들..같지..않구.....우린...너무나...
반갑구..기쁜맘에......
오빠얘기며......사는얘기며~~~~~
가는시간이..너무나....야속하기만..했답니다....
서로밥값을..내겠다며..싸우다..결국..물망초의..승리로..끝나..
호호호!~~잘먹었어..망초야!~~~
이제..또..언제나...볼꺼나~~
헤어지구나서....눈물이..나더군요..찔끔..

개인적으루....너무나..반갑구....즐거운..만남..시간이었습니다...
오빠가..있음에..우린..늘..함께하리라..생각합니다.....
그렇게.........우린..오랜..친구처럼.........

                                                       송희경.....은서맘...
      

15 댓글

작은천사

2002-02-14 21:04:37

은서맘언니!! 2002년 설날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날이 되겠네요...난 맘은 콩밭에 가있었숨다...몸은 물론 시댁에서 욜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유니콘

2002-02-14 21:06:37

언니 더 자세하게 쓰지.....궁금하구만.......

작은천사

2002-02-14 21:08:16

언니 내가 덧글 첨으로 달았어니까 나 이뽀해줄꺼죠?? 담에 만날날을 기약하며....언니 난 언제나 생각만 많이 하나봐..지금생각하니 그때 망설이지 말고 전화한방 때리는 건데

작은천사

2002-02-14 21:10:03

또 후회만 하고 있어니!!!!언니 글 잘 읽었어요...

하늘바라기

2002-02-14 21:12:13

희경누나 방가 와요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글쿠 으째 친척들은 안만나고 미세 식구들만 난난거 같에요^^

하얀모래

2002-02-14 22:45:23

희경아~ 만나서 반가웠구... 일단 사진으로 얼굴을 익혀 둔 터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글구.. 고마웠어... 알쥐? 덕분에 집에 돌아 오는 길이 편했었어...

하얀모래

2002-02-14 22:47:07

망초두 그날 신경을 많이 쓴 탓에 몸이 않좋았었지만 그래두 별 내색없이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구... 증말 짧은 만남 긴 이별이다... 모두 잘 지내라~~ ^^ 담에 또 보자...

물망초

2002-02-14 22:55:09

난 이거쓰는거 생각못했는데..에고..부지런도하지..영화잘보고 저녁에 대화방에서난 봐야겟네...하모언니도안녕??참 미세가 고마운시간이었다는것만이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한솔

2002-02-14 23:31:42

하모친구! 나도 좀 불러주지.... 그럼 돼지털카메라 들고 가서리 팡팡 찍어드릴수 있었는데... 아깝당!

여우

2002-02-14 23:55:37

앙~~~약올라..목소리만 들어서인지..더 안타깝고..더 보구싶구..애타고..언니들이 부러버요..

필사랑♡영미

2002-02-15 06:01:45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선 하네요..하모언니.물망초언니,은서맘언니..살면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는 모습들!...감동의 물결로 전해집니다..무정아 넌 왜 안갔어?..*^^*

필짱

2002-02-15 06:18:18

ㅠ.ㅠ 희경누.. 넘 좋았겠다. 무정형은 그 좋은 곳을 외면하구 오디로 간고얌..

필짱

2002-02-15 06:18:39

아싸 ~~` 추천했쓰요.. -_-;;

은서맘*

2002-02-15 17:55:57

음~~~~~~고마워여...요 ↑위에..분덜...기억할꼐여~~복들..삼태기루..받을..꺼구만요~~~ㅎㅎ

짹짹이

2002-02-16 03:04:46

은서맘언니! 왜 저는 안달구 가셨어요. 저도 하모언니 월매나 좋아하는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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