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달리고 기달리던 공연이던가 예전 공연을 못본 난 그 기다림이 남보다 훨씬 더 다가온다^^
설님들은 모르실거다 지방팬들의 설레임을 또한 지방에선 공연구경이 얼마나 큰문화 생활인줄 알기나할까?? 서울에선 공연을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만 지방에선 보고싶어도 못보는 님들이 얼마나 많은줄  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먹어본다고 공연구경을 한번도안본님들이 어찌 라이브에 그 생생함을 알리요 그것을 모르는데 어찌 그큰돈을 들여 공연장을갈거요? 그러니 수지타산이 안맞은다고 또 지방공연을 포기하고 그러니 챗바퀴처럼 돌고도는걸 서울에 모든것이 집중되는현상 지방사는님들은 미치죠
필님의 공연뿐아닙니다  98년도인가 메탈리카가 한국공연한다고 했었을때 전미친듯 좋아했었읍니다 평생 못볼줄 알았던 메탈리카를 직접 볼수있다니 몆달 전부터 그 설레임이란
정말 말도 못할 정도엿죠 근데 공연있기 몇칠 전에야 알았읍니다 그날이 아버지 기일 이란걸 서울이라면 공연보고 제사를 지낼수있지만 전광주라 전 거이 미칠번했읍니다 ^^
또한 작년 예전 공연때 가고 싶어도 못갈수밖에없던 난 여기 게시판에 공연을 2번보았네 4번보았네 하는님들이 왜그리밉던지^^그래서 약 한달간 미세와 끈고살았죠^^
이제 지방공연을 한다하니 그것도 필님 만큼이나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서 윽 눈물납니다 ㅠㅠ
전 붉은악마이기도 하거든요^^
어햐튼 너무감격쓰러워 이렇게 두절없는글 쓰게되 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