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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에 시간대별로 바뀌는 인삿말....

유니콘(손정순), 2002-03-02 22:31:14

조회 수
956
추천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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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낙서장 참 예쁘죠?





근데 낙서장에 시간대별로



상준님이 미세가족께 하는말



여러분들 다 모르시죠?



그럼 새벽1시부터 출발해볼까요^^






01:00 ==> 와우~ 이시간에도 미세에 놀러와주다니~ 넘 감사합니다.



02:00 ==> 이제 모두들 자고 있겠죠? 대단한 체력입니다.



03:00 ==> 내일 쉬시는 날이예요? 아직도 안주무시다니?



04:00 ==> 님의 체력에 감탄을 금할수없네요.



05:00 ==> 피곤하시겠어요. 조금 주무시는게...



06:00 ==>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좋은하루되세요.



07:00 ==> 아침식사하셨어요?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08:00 ==> 이제 일과시간이 되었네요. 오늘도 활기차게!



09:00 ==> 이제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쁘겠네요.



10:00 ==> 음, 저는 지금 약간 출출하네요. 뭐라도 먹어야겠네요.



11:00 ==> 이제 점심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12:00 ==> 점심드셨어요? 맛있게 드세요.



13:00 ==> 이제 오후가 시작되었네요. 졸리시죠?^-^



14:00 ==> 오후도 활기차게~



15:00 ==> 이제 한창 바쁜시간이네요. 열심히 하세요.



16:00 ==> 이제 오후 일과도 조금밖에 안 남았어요~ 화이팅



17:00 ==> 야호~ 이제 곧 자유시간이네요. 모하실거예요?



18:00 ==> 데이트 하러 안가세요? 연인이랑 다정하게 ^-^



19:00 ==> 저녁식사는 하셨어요? 저녁은 영양가 있게 푸짐하게~ 꿀꺽



20:00 ==> TV 재밌는거 하나요? TV보다는 미세에 와주신 당신께 행운이



21:00 ==> 뉴스 보셨어요? 오늘은 나쁜 소식 없었으면 좋겠는데....



22:00 ==> 이제 진짜 혼자만의 안락한 시간이겠네요. 편안하세요.



23:00 ==> 아웅~ 이제 잘시간 다 되었네요.



24:00 ==> 벌써 날이 바뀌었네요.




12 댓글

작은천사

2002-03-02 22:42:48

상냥한 유니콘...역쉬나 부지런혀....

수지

2002-03-02 22:46:21

이렇게 예쁜짓만하니 언니들이 에뻐하지..우리유니콘,부지런하고 정말 이쁘다.

쭌맘

2002-03-02 22:53:16

수고 많았네 유니~~~야! 요거이 정리하느냐구 힘들었을낀데...........

꽃바람

2002-03-02 23:01:54

ㅎㅎㅎㅎㅎㅎ유니야 내는 수첩에다 다 적엇제 ㅎㅎㅎ암튼 수고햇다. 우리는 별게 다 집착이닷 ㅋㅋㅋ

은서맘*

2002-03-02 23:24:45

ㅋㅋㅋ으이구!~~~이뽀라!!~~~난..이런..미세가..증말..좋다!!~~~

정외경

2002-03-02 23:46:33

유니야 고생 많았겠다

필사랑♡영미

2002-03-03 01:03:06

아...정순언니...벌써 다 올려버렸넹*^^* 암튼 대단한 미세인들...넘 보기 좋습니다...저녁 6시..인연<---연인...오타임. 낙서장에서 나도 모르게 오타 올렸눈데..ㅋㅋ

유니콘

2002-03-03 02:03:42

영미님 고마워요.. 수정했네요...

유니콘

2002-03-03 02:09:52

참 이노래는 울 필아저씨가 부르신거예요..

*내안의사랑*

2002-03-03 02:29:53

그림을 보니...맘이 참 편안해 지네여^^,,,주말 잘 보내시구여~

middle

2002-03-03 06:58:54

앙..노래가 넘 듣기 좋아여..새삼스럽게..멘투 하나하나가 넘 따땃하게 느껴져여~^^

안개

2002-03-03 17:17:07

저도 보탠거라 고집하며..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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