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느긋한 퇴근길....오랜만에 주위를 둘러보며.....
발견한 것은 내손만한 목련꽃!!!
언제인지도 모르게 가지가 휘어지도록 피어있는 모습~감동!
주위를 돌아볼 여유없던 고교시절.....
학교 교화였던 목련꽃이 온학교를 뒤덮으면....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 청소에 투덜거리면서도
짧은 점심시간에 사진 찍기에 바빴고......
무섭기로 소문난 고전문학 선생님도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며 수업을 쉬기도 했었고.....
난 이노래를 들으며 왠지 모를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맑은날 보다 왠지 흐린 봄날에
더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
오늘 밤 잠자기는 틀린듯해요....^^*
발견한 것은 내손만한 목련꽃!!!
언제인지도 모르게 가지가 휘어지도록 피어있는 모습~감동!
주위를 돌아볼 여유없던 고교시절.....
학교 교화였던 목련꽃이 온학교를 뒤덮으면....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 청소에 투덜거리면서도
짧은 점심시간에 사진 찍기에 바빴고......
무섭기로 소문난 고전문학 선생님도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며 수업을 쉬기도 했었고.....
난 이노래를 들으며 왠지 모를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맑은날 보다 왠지 흐린 봄날에
더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
오늘 밤 잠자기는 틀린듯해요....^^*

9 댓글
내안의사랑
2002-03-30 04:20:16
조미향
2002-03-30 05:12:41
필짱
2002-03-30 11:29:54
필짱
2002-03-30 11:31:19
필짱
2002-03-30 11:32:40
필사랑♡영미
2002-03-30 21:32:03
필사랑♡영미
2002-03-30 21:33:11
필사랑♡영미
2002-03-30 21:34:58
짹짹이
2002-03-30 21: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