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
제가 미세에 들어온지도 어언....6개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미세에 들어온 심정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그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어린아이 처럼...
너무 기쁘고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동안 필님을 더 깊이 알게되었으며
필님의 예당 공연을 온가족이 참석하게 되었고
그토록 보고팠던 여러분을 정모에서 뵙게 되었고
같은 지역 사람들끼리 벙개도 하게 되었고
모두가 참 좋은사람들이기에
그저 제가 인복이 많은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살아가면서 기쁠때도 슬플때도 힘들때도 어려울때도
그 어떤때도 하루에 한번씩 미세를 들어오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고 이상한 증상까지 찾아오게 되었고
이제는 내가 정말 미세사람이 되었나보다 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제가 아름다운 미세가족 여러분이라고 부르면서
그동안 제가 느낀것을 종합해보니
미세 가족 여러분들 모두가 너무나 마음이 아름답기에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실수 투성인 저를 모두가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때론 위로해주시고 때론 걱정해주시는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한 가족이 되어버린 미세를...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름다운 미세의 물결을 흐려트릴까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쏟아주셨던 그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필님 안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정말 행복했습니다.
꺼지지 않은 영원한 신화 조용필의 홈페이지를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
------------------------------------------------------------------------------
★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
오늘은 2002년 4월 1일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만우절 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장난끼 심한 저를 그저 너그럽게 받아주세용~~
여러분! 사랑해요~~~~
-못말리는 짹이 올림-
제가 미세에 들어온지도 어언....6개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미세에 들어온 심정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그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어린아이 처럼...
너무 기쁘고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동안 필님을 더 깊이 알게되었으며
필님의 예당 공연을 온가족이 참석하게 되었고
그토록 보고팠던 여러분을 정모에서 뵙게 되었고
같은 지역 사람들끼리 벙개도 하게 되었고
모두가 참 좋은사람들이기에
그저 제가 인복이 많은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살아가면서 기쁠때도 슬플때도 힘들때도 어려울때도
그 어떤때도 하루에 한번씩 미세를 들어오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고 이상한 증상까지 찾아오게 되었고
이제는 내가 정말 미세사람이 되었나보다 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제가 아름다운 미세가족 여러분이라고 부르면서
그동안 제가 느낀것을 종합해보니
미세 가족 여러분들 모두가 너무나 마음이 아름답기에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실수 투성인 저를 모두가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때론 위로해주시고 때론 걱정해주시는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한 가족이 되어버린 미세를...
이제는 떠나려 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름다운 미세의 물결을 흐려트릴까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쏟아주셨던 그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필님 안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정말 행복했습니다.
꺼지지 않은 영원한 신화 조용필의 홈페이지를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
------------------------------------------------------------------------------
★ 아름다운 미세 가족 여러분!
오늘은 2002년 4월 1일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만우절 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장난끼 심한 저를 그저 너그럽게 받아주세용~~
여러분! 사랑해요~~~~
-못말리는 짹이 올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5 댓글
하얀모래
2002-04-02 02:41:44
짹짹이
2002-04-02 02:45:27
은서맘^^
2002-04-02 02:49:47
짹짹이
2002-04-02 02:52:29
푸름누리
2002-04-02 03:01:30
여우
2002-04-02 03:02:55
짹짹이
2002-04-02 03:03:10
짹짹이
2002-04-02 03:04:21
여우
2002-04-02 03:07:35
내안의사랑
2002-04-02 03:55:12
정글시티
2002-04-02 04:05:56
기다림
2002-04-02 04:19:53
이호수
2002-04-02 04:53:15
필짱
2002-04-02 04:54:22
필사랑♡영미
2002-04-02 04:55:25
박승문
2002-04-02 05:12:59
촛불
2002-04-02 06:17:59
자유인
2002-04-02 07:09:36
자유인
2002-04-02 07:14:51
쭌맘
2002-04-02 08:10:07
쭌맘
2002-04-02 08:10:46
쭌맘
2002-04-02 08:12:11
JULIE
2002-04-02 08:29:33
신명철(신필)
2002-04-02 09:39:36
소영
2002-04-02 14:36:51
물망초
2002-04-02 16:04:44
안개
2002-04-02 18:08:50
이미소
2002-04-02 18:09:53
YPC 스타
2002-04-02 20:41:53
짹짹이
2002-04-02 23:13:45
짹짹이
2002-04-02 23:16:31
짹짹이
2002-04-02 23:17:45
짹짹이
2002-04-02 23:18:55
장경화
2002-04-04 01:29:08
짹짹이
2002-04-05 04: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