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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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들이여....

동네북, 2002-04-16 08:11:12

조회 수
520
추천 수
4
     한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세를 찿지 못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리워해 보기는 첨이군요.
     눈감으면 아련히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 얼굴들...
     모두들  변함없는 모습들이어서 정겨운 마음 아지랑이 처럼
     피어 오르는 군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우리 미세는 많은것이 새로워졌네요.
     늦었지만 방송국 개국을 축하 합니다. 에구 상준쓰 고생한것
     생각하니 절로 안쓰러운 맘이 드네요.
     그리구 여러 DJ 분들의 희생 정신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박수를 한시간 동안 쳤더니 손바닥이 곰발바닥 되었넹.
     내 손바닥 돌리도.
    가장 반가운 소식은 필님의 " 꿈의 아리랑" 첨듣는 순간부터
   가슴속에서 부터 무언가가 파도처럼 일렁이더니 마침내는
    커다란 해일이되어....
    암튼 변함없이 반겨주실거라 믿씀다.*^^*

13 댓글

소영

2002-04-16 08:49:40

환영요~!!! ^^* 변함없이 환영합니다. 동네북님... 매일매일 오시와요~!!!

쭌맘

2002-04-16 09:37:20

북오라방!! 워디 갔다 오셨는겨...ㅎㅎㅎ 잘 계셨져? 건강하시구여?ㅎㅎㅎ

은서맘^^

2002-04-16 17:23:11

ㅠㅠ칭구야~~난.자네가..배신때리구...이뿐..츠자랑..데또하는중..알았은데~~넘..방가워~~우리.4일날..볼수있나?~~ㅠㅠ보구싶어랑!~~

하얀모래

2002-04-16 18:00:12

동네북뉨... 그간 별일 없었나요? 울매나 궁금햇었는데요. 늘상 보던 사람들이 어느날 안보이면 매일 그 분의 아뒤나 이름을 찾게 된답니다... 너 반가워요~ ^^

하얀모래

2002-04-16 18:01:37

너 반가워요? 헐... 정정... 넘 반가워요~ ^^; 아니다... 동네북뉨 주변에 피씨방 없어요? 피씨방에 가서 소식을 전할 수 있었잖아요! 담 부턴 그러지마세욧! ^^*

짹짹이

2002-04-16 19:12:46

당근 반겨줄수 밖에요...동네북님 정말 반갑구요. 20일 토요일 인천벙개에 오세요. 짹이가 보고 싶지도 않은가요? 꼭 오세요. 대따 재미있을 거예요...

짹짹이

2002-04-16 19:13:40

동네북님 뿐만 아니라 인천 벙개 오시고 싶으신 분은 어느 분이든 오세요. 무조건 환영입니다. 자..자.. 그럼 토요일에 뵙자구요... 헤헤^^

하얀모래

2002-04-16 19:25:00

가만.. 울 동네북님이 시흥에 사시남? 맞죠? 답해여! (아닌가?? 시흥에 사시는 분이 누구더라?? 아겅.. 헷갈려... )

유니콘

2002-04-16 19:26:43

동네북님을 열렬히 환영하는 의미에서 저도 기립박수 1시간 하겠슴다....

동네북

2002-04-16 21:43:16

미세 가족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의 가슴에 스며드는것 같군요. 글구 하모누이 저는 경기도 광주랍니다. 한살 어린 제가 이해 할께요.*^^

하얀모래

2002-04-17 04:49:20

듁갔구만... 맞다 광주... 이거 몇번 물어보나? 에구... 확실히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네염... 흐.. 이해해 주셔서 넘 감사... ㅋㅋㅋ

여우

2002-04-17 05:00:40

하모언니..제가 시흥에 사는데요...ㅎㅎㅎ

필사랑♡영미

2002-04-17 05:01:26

미세에 한동안 북소리 안드리더만..무지 궁금했었답니다...넘 놀라셨나요?..지금부터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더 놀랠겁니다...진작에 오시징~~대 환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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