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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보다 웅장한무대 싸운드의 섬세함과 다이나믹함은 명불허전 이었죠
양옆으로 대형 빔푸로잭트가 필님을 모니터하고 중앙무대는 온갓 후로아싸이키가
빛을 발산하며 어느가수들보다 장엄한 스케일은 단연 압권이더이다..
최신 장비로는 빔레이저 홀로그램방식으로 가림막위를 빔싸이키가 환상의 그림을
수놓고 종이 꽃가루를 장엄한 꿈의아리랑 노래에 잘맞추어 연출한겄같았어요..
필님은 처음 초반부분에는 다소 목이열리지않아 섬세한 비음이탁하고 힘이들어하시는
모습이 영역히 모니터 되는겄을 보았답니다..
중반이 넘어가서 자존심 곡을 부를때부터 목이열리며 분위기에 취하고
감정도 좋아지구 섬세한 목소리가 마이크를타고 전해지드만요..
애구 첨부터 쇠주한잔 하구 올라오시지 좀 들드셨었나 히히
암튼 전이렇게 보았구여 아직도 여전히 필님 이구나 아직 건재하구나
뭐 그런생각은 변함 없었죠
20 여년을 기다려온 공연이다보니 공연이끝나고 그 공허함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었읍니다 나는 한참을 텅빈 공연장을 혼자그렇게 있었읍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읍니다..설악에사는 향기남 올림..
양옆으로 대형 빔푸로잭트가 필님을 모니터하고 중앙무대는 온갓 후로아싸이키가
빛을 발산하며 어느가수들보다 장엄한 스케일은 단연 압권이더이다..
최신 장비로는 빔레이저 홀로그램방식으로 가림막위를 빔싸이키가 환상의 그림을
수놓고 종이 꽃가루를 장엄한 꿈의아리랑 노래에 잘맞추어 연출한겄같았어요..
필님은 처음 초반부분에는 다소 목이열리지않아 섬세한 비음이탁하고 힘이들어하시는
모습이 영역히 모니터 되는겄을 보았답니다..
중반이 넘어가서 자존심 곡을 부를때부터 목이열리며 분위기에 취하고
감정도 좋아지구 섬세한 목소리가 마이크를타고 전해지드만요..
애구 첨부터 쇠주한잔 하구 올라오시지 좀 들드셨었나 히히
암튼 전이렇게 보았구여 아직도 여전히 필님 이구나 아직 건재하구나
뭐 그런생각은 변함 없었죠
20 여년을 기다려온 공연이다보니 공연이끝나고 그 공허함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었읍니다 나는 한참을 텅빈 공연장을 혼자그렇게 있었읍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읍니다..설악에사는 향기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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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6 13:07:29
향기의남
2002-05-06 13:08:36
디바삼삼
2002-05-06 15:26:47
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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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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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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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삼삼
2002-05-06 18:08:35
하얀모래
2002-05-06 21:31:13
향기남
2002-05-07 01: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