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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딸래미 학교 보내고 바로 컴앞에 앉아 여기저기 둘러보니...
참 여러가지 의견이 있군요
제 개인적으론 아주 감동적인 공연이었는데...
4일날은 맨 앞줄에서 오빠얼굴 자세히 보며 열시미 뒤집어 졌구요..
사실 뒤 스탠드가 빈 것은 내내 신경이 쓰이고 오빠의 표정도 별로인것 같아
속상하긴 했어요...그래도 가끔 뒤를 보니까 전체적인 분위기는 끝내주더만...
5일날에 공연장 처음오는 우리 까칠한 주인님과 두 아이들과 동행했답니다
A석이었는데 김흥국씨도 오시고 여전히 빈스탠드 좌석은 가슴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공연 시작되니까 얼마만된 A석의 관객들...정말 우리오빠 많이 환호 하고
박수치고...숫자가 많진않았지만 역시 오빠팬들은 곳곳이 슴어있음을....
옆에앉은 아가씨도 뒤에앉은 아줌아들도 모두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멀리서 보니까 어제는 못느낀 조명의 현란함과 애니매이션...사이로 보이는
오빠의 모습...주책없이 눈물이 나더구요...(주인님 보실까 안 우는 척)
꿈의 아리랑 그것이 그런 장관이지 앞에선 못느꼈는데...정말 멋졌어요..
태극기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쥐어졌으면 좋았을껄...
저희 이쁜 딸은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꿈의 아리랑끝나고 우리 주인님 왈 "우와 역시 틀리긴 틀리네...훌리건이야..."
팬들이 너무 열광적이라고 ...A석에서 내려와서 섭섭한 마음에 다시 무대앞으로 ...
가봤지요...우리 주인님 또 말씀하시길
"여기가 무대고 사람들이 여기서 그 난리를 쳤다면...야...스탠드 헐렁했어도
조용필 엄청 뿌듯했것다"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조용필 하나에 이정도 사람이 더구나 돈내고 ....굉장한거라며
절 위로하더군요..(사실 오빠공연의 썰렁함이라곤 한번도 느낀적 없는 저에겐
참 아직까지도 속상한 부분이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우리 주인님이 오늘같은날은 쐐주를 먹어야 한다고
미세 뒷풀이 가고 싶엇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공연에 대해 약간 상반된 의견들도 있는것 같은데
어찌됐건 오빠께서 정말 새로운 시도 많이 하신거...분명 환상이에요
그리구 우리 오빠 노래 정말 잘하셨는데...노래 어쩌구 저쩌구..하지마세요
우리오빤 진정한 가수잖아요...4일날엔 연기때문에 기침때매 그런거구요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조용필은 정말 힘들겠다 나훈아는 말도 많이하더만..저렇게 노래만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
라구...
어제 우리 주인님이 술김엔지 ..뭐 현관문을 조용필로 인쇄를 해준다나 어쩐다나
진짜 그런 날이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지 않을 까요?
그리고 공연때 4일날 앞에서 선창하신 남자분 넘 수고 하셨어요
목청이 좋으셔서 ...남자팬들의 위력을 느꼈답니다
지방 공연 기다리시는 팬님들...
멋진 공연 이에요
주위 분들 모셔가도 넘 좋구요(볼거리 많음)
태극기 야광봉 (초록색)많이 흔드시고 열심히 응원하세요
참 5일엔 오빠기분 헐 좋으신것 같더라구요
앞에서 본 친구말론 어제보다 표정도 밝고 많이 좋아보였다더군요
마음은 대구 부산 ..모두모두 가고 싶지만...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현실에 적응 할려면 한3,4일은 지나야 되더라구요
우리 주인님 오늘 아침 왈
"야 정신차려 나 조용필 아니야..."
멍한 표정하지 말라구...구박하더이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 정당한 후휴증을...
우리 필님 계속 영원히 사랑하고 밀어드리자구요..
여러분 제맘 아시죠?
참 여러가지 의견이 있군요
제 개인적으론 아주 감동적인 공연이었는데...
4일날은 맨 앞줄에서 오빠얼굴 자세히 보며 열시미 뒤집어 졌구요..
사실 뒤 스탠드가 빈 것은 내내 신경이 쓰이고 오빠의 표정도 별로인것 같아
속상하긴 했어요...그래도 가끔 뒤를 보니까 전체적인 분위기는 끝내주더만...
5일날에 공연장 처음오는 우리 까칠한 주인님과 두 아이들과 동행했답니다
A석이었는데 김흥국씨도 오시고 여전히 빈스탠드 좌석은 가슴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공연 시작되니까 얼마만된 A석의 관객들...정말 우리오빠 많이 환호 하고
박수치고...숫자가 많진않았지만 역시 오빠팬들은 곳곳이 슴어있음을....
옆에앉은 아가씨도 뒤에앉은 아줌아들도 모두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멀리서 보니까 어제는 못느낀 조명의 현란함과 애니매이션...사이로 보이는
오빠의 모습...주책없이 눈물이 나더구요...(주인님 보실까 안 우는 척)
꿈의 아리랑 그것이 그런 장관이지 앞에선 못느꼈는데...정말 멋졌어요..
태극기가 일반 관객들에게도 쥐어졌으면 좋았을껄...
저희 이쁜 딸은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꿈의 아리랑끝나고 우리 주인님 왈 "우와 역시 틀리긴 틀리네...훌리건이야..."
팬들이 너무 열광적이라고 ...A석에서 내려와서 섭섭한 마음에 다시 무대앞으로 ...
가봤지요...우리 주인님 또 말씀하시길
"여기가 무대고 사람들이 여기서 그 난리를 쳤다면...야...스탠드 헐렁했어도
조용필 엄청 뿌듯했것다"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조용필 하나에 이정도 사람이 더구나 돈내고 ....굉장한거라며
절 위로하더군요..(사실 오빠공연의 썰렁함이라곤 한번도 느낀적 없는 저에겐
참 아직까지도 속상한 부분이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우리 주인님이 오늘같은날은 쐐주를 먹어야 한다고
미세 뒷풀이 가고 싶엇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공연에 대해 약간 상반된 의견들도 있는것 같은데
어찌됐건 오빠께서 정말 새로운 시도 많이 하신거...분명 환상이에요
그리구 우리 오빠 노래 정말 잘하셨는데...노래 어쩌구 저쩌구..하지마세요
우리오빤 진정한 가수잖아요...4일날엔 연기때문에 기침때매 그런거구요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조용필은 정말 힘들겠다 나훈아는 말도 많이하더만..저렇게 노래만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
라구...
어제 우리 주인님이 술김엔지 ..뭐 현관문을 조용필로 인쇄를 해준다나 어쩐다나
진짜 그런 날이오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지 않을 까요?
그리고 공연때 4일날 앞에서 선창하신 남자분 넘 수고 하셨어요
목청이 좋으셔서 ...남자팬들의 위력을 느꼈답니다
지방 공연 기다리시는 팬님들...
멋진 공연 이에요
주위 분들 모셔가도 넘 좋구요(볼거리 많음)
태극기 야광봉 (초록색)많이 흔드시고 열심히 응원하세요
참 5일엔 오빠기분 헐 좋으신것 같더라구요
앞에서 본 친구말론 어제보다 표정도 밝고 많이 좋아보였다더군요
마음은 대구 부산 ..모두모두 가고 싶지만...
12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현실에 적응 할려면 한3,4일은 지나야 되더라구요
우리 주인님 오늘 아침 왈
"야 정신차려 나 조용필 아니야..."
멍한 표정하지 말라구...구박하더이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 정당한 후휴증을...
우리 필님 계속 영원히 사랑하고 밀어드리자구요..
여러분 제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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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
2002-05-06 22:30:10
괭이
2002-05-06 23:10:33
곰돌이
2002-05-06 23:46:27
곰돌이
2002-05-06 23:48:32
곰돌이
2002-05-06 23:49:23
misoha
2002-05-07 0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