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벌써 오빠와 인연을 맺은지 건20년이란 세월이 흐른것같아요.
열 병을 앓듯이 지독시럽게 날 괴롭히던 오빠의 흔적을 어떨땐
잊고자 외면도 해보고 모르는척 해 보려 했지만, 간 혹 전해오는 오빠의 공연 소식을
외면 하기엔 나에겐 너무나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한번씩 찾는 오빠의 공연을 보고온 날들 은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시작을 알려주고있음에 몸을 잔뜩움추리고 또 마약과 같은 그 그리움으로 빠지지 않으려 "안돼" 라고 다짐해 보던 얼마전까지의 나의 심정이 이젠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리썩어지네요.
우연히 알게된 미세에 감사하며,오빠를 이제 겉이 아닌 더욱 더 진정한 맘으로 뵐 수있을
것 같아요.
오빠께서 전해 주는 그윽한 향기를 이젠 가슴을 활짝 펴고,마음껏 맡으려합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오빠곁으로 올 수있게 해주신 미세 여러분!
언제나 오빠의 버팀목 이 되어줄 수 있는 성숙한, 자랑스럼 pil님의 팬이길 ........
오빠를 아끼는 여러분을 알게되어 오늘도 아니 쭈욱 행복해 질것입니다.
열 병을 앓듯이 지독시럽게 날 괴롭히던 오빠의 흔적을 어떨땐
잊고자 외면도 해보고 모르는척 해 보려 했지만, 간 혹 전해오는 오빠의 공연 소식을
외면 하기엔 나에겐 너무나도 힘든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한번씩 찾는 오빠의 공연을 보고온 날들 은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시작을 알려주고있음에 몸을 잔뜩움추리고 또 마약과 같은 그 그리움으로 빠지지 않으려 "안돼" 라고 다짐해 보던 얼마전까지의 나의 심정이 이젠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리썩어지네요.
우연히 알게된 미세에 감사하며,오빠를 이제 겉이 아닌 더욱 더 진정한 맘으로 뵐 수있을
것 같아요.
오빠께서 전해 주는 그윽한 향기를 이젠 가슴을 활짝 펴고,마음껏 맡으려합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오빠곁으로 올 수있게 해주신 미세 여러분!
언제나 오빠의 버팀목 이 되어줄 수 있는 성숙한, 자랑스럼 pil님의 팬이길 ........
오빠를 아끼는 여러분을 알게되어 오늘도 아니 쭈욱 행복해 질것입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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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푸름누리
2002-05-08 21:13:32
짹짹이
2002-05-08 21:24:19
꽃바람
2002-05-08 21:42:25
유니콘
2002-05-08 22:09:11
괭이
2002-05-09 00: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