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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봇물터지듯 두 빰위로 솟구쳐 흐르는 눈물을 삼키시며 끊어질듯 말듯 절규하며
꿈..을 부르셨습니다.
님..의 눈물로 얼룩진 얼굴...아아~ 어쩌나..
화려한 무대 위의 너무나 고독한 한 사람으로 인해 난 오후 내내 가슴이 저려 이리저리 서성이다 이내 울고 말았습니다.
님..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자꾸 자꾸 착해지고 싶어집니다.
님..을 볼 수 있고,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분명 커다란 축복입니다.
아홉살 무렵 <창밖의 여자>를 처음 듣고 이유도 모른체 전율했었죠..
그리고 무작정 님을 좋아했죠...
지금..
아직도 님의 노래 한소절에 감동하고 님의 열창하는 모습에 또 감동하고
님에 대한 사랑땜에 마냥 행복합니다.
<93세종문화회관 공연 >을 보고나서
봇물터지듯 두 빰위로 솟구쳐 흐르는 눈물을 삼키시며 끊어질듯 말듯 절규하며
꿈..을 부르셨습니다.
님..의 눈물로 얼룩진 얼굴...아아~ 어쩌나..
화려한 무대 위의 너무나 고독한 한 사람으로 인해 난 오후 내내 가슴이 저려 이리저리 서성이다 이내 울고 말았습니다.
님..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자꾸 자꾸 착해지고 싶어집니다.
님..을 볼 수 있고,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분명 커다란 축복입니다.
아홉살 무렵 <창밖의 여자>를 처음 듣고 이유도 모른체 전율했었죠..
그리고 무작정 님을 좋아했죠...
지금..
아직도 님의 노래 한소절에 감동하고 님의 열창하는 모습에 또 감동하고
님에 대한 사랑땜에 마냥 행복합니다.
<93세종문화회관 공연 >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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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2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2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33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6 |
5 댓글
친구
2002-05-26 10:25:08
그이름
2002-05-26 10:28:23
불사조
2002-05-26 18:26:29
misoha
2002-05-27 05:18:59
유니콘
2002-05-27 20: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