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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봇물터지듯 두 빰위로 솟구쳐 흐르는 눈물을 삼키시며 끊어질듯 말듯 절규하며
꿈..을 부르셨습니다.
님..의 눈물로 얼룩진 얼굴...아아~ 어쩌나..
화려한 무대 위의 너무나 고독한 한 사람으로 인해 난 오후 내내 가슴이 저려 이리저리 서성이다 이내 울고 말았습니다.
님..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자꾸 자꾸 착해지고 싶어집니다.
님..을 볼 수 있고,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분명 커다란 축복입니다.
아홉살 무렵 <창밖의 여자>를 처음 듣고 이유도 모른체 전율했었죠..
그리고 무작정 님을 좋아했죠...
지금..
아직도 님의 노래 한소절에 감동하고 님의 열창하는 모습에 또 감동하고
님에 대한 사랑땜에 마냥 행복합니다.
<93세종문화회관 공연 >을 보고나서
봇물터지듯 두 빰위로 솟구쳐 흐르는 눈물을 삼키시며 끊어질듯 말듯 절규하며
꿈..을 부르셨습니다.
님..의 눈물로 얼룩진 얼굴...아아~ 어쩌나..
화려한 무대 위의 너무나 고독한 한 사람으로 인해 난 오후 내내 가슴이 저려 이리저리 서성이다 이내 울고 말았습니다.
님..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자꾸 자꾸 착해지고 싶어집니다.
님..을 볼 수 있고,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분명 커다란 축복입니다.
아홉살 무렵 <창밖의 여자>를 처음 듣고 이유도 모른체 전율했었죠..
그리고 무작정 님을 좋아했죠...
지금..
아직도 님의 노래 한소절에 감동하고 님의 열창하는 모습에 또 감동하고
님에 대한 사랑땜에 마냥 행복합니다.
<93세종문화회관 공연 >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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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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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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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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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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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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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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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6 | 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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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공연모습을 보며 '저런 분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4 |
2002-05-26 | 7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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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글이지만 여러분들이 같이 읽어주고 공감해주었으면해요5 |
2002-05-26 | 5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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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물5 |
2002-05-26 |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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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필님 팬 만들기 작전!!!11 |
2002-05-26 | 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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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 아들도 필님 팬 만들기 작전!!! |
2002-05-26 | 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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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5 |
2002-05-26 | 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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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입니다....1 |
2002-05-26 | 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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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은 내 인생에 큰 즐거움 이었다6 |
2002-05-26 | 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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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꿈의 아리랑'의 물결7 |
2002-05-26 | 5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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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꺼지지않는 신화 조용필6 |
2002-05-25 | 6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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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7시뉴스] [뉴스 7]월드컵 열기 노래로 달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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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표 취소합니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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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공연실황 방송날짜는요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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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서 감동으로 ~~~~~~감동에서 환희로~~~~~~~~~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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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친구
2002-05-26 10:25:08
그이름
2002-05-26 10:28:23
불사조
2002-05-26 18:26:29
misoha
2002-05-27 05:18:59
유니콘
2002-05-27 20: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