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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고 있는 민들레입니다.
어제 가족과 함께 강릉을 목적지로 휴가를 가는 길에 백암 온천에 들러서
1박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는 짐 챙긴다고 부시럭대고 있었는데
우리 아들 녀석이 아주 급하게 저를 부릅니다
"엄마!!! 조용필 아자씨 tv에 나왔다!!!"
"뭬야?"
저는 챙기던 짐을 다~ 팽개쳐놓고 tv를 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시는 필님의 모습 (앗 기타도 메고 계시던데...)
야광봉 흔드는 이뿐 필님 팬들의 모습
저는 그때 속으로 오늘 tv에서 이전에 했던 필님 공연을 보여주나보다
야호~
이런 생각으로 tv를 뚫어지게 보고 있자니
10월 5일에 있을 필님 공연 광고 방송이었습니다.
포항에 사시던 팬께서 이전에 올리셨던 글도 기억이 났습니다.
저 꼭 갈겁니다.
부산에서 2시간 남짓 떨어진 포항에
제가 알고 있는 필님 팬들 다~ 꼬셔서 가야겠습니다.
저의 소박한(?) 바램 1가지......
이번 포항 공연에서 필님이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시고
직접 기타 치시면서 노래 부르시는 모습 보고 싶은 것 입니다.
(젊은 오빠니까......)
우리 아들 녀석 어제 제한테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필님 노래 잘 따라 부르는 것도 기특하고 이쁜데
필님이 순간적으로 나왔던 방송까지 알아서 잘 보고 있다고.......
강릉에서.....
어제 가족과 함께 강릉을 목적지로 휴가를 가는 길에 백암 온천에 들러서
1박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는 짐 챙긴다고 부시럭대고 있었는데
우리 아들 녀석이 아주 급하게 저를 부릅니다
"엄마!!! 조용필 아자씨 tv에 나왔다!!!"
"뭬야?"
저는 챙기던 짐을 다~ 팽개쳐놓고 tv를 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시는 필님의 모습 (앗 기타도 메고 계시던데...)
야광봉 흔드는 이뿐 필님 팬들의 모습
저는 그때 속으로 오늘 tv에서 이전에 했던 필님 공연을 보여주나보다
야호~
이런 생각으로 tv를 뚫어지게 보고 있자니
10월 5일에 있을 필님 공연 광고 방송이었습니다.
포항에 사시던 팬께서 이전에 올리셨던 글도 기억이 났습니다.
저 꼭 갈겁니다.
부산에서 2시간 남짓 떨어진 포항에
제가 알고 있는 필님 팬들 다~ 꼬셔서 가야겠습니다.
저의 소박한(?) 바램 1가지......
이번 포항 공연에서 필님이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시고
직접 기타 치시면서 노래 부르시는 모습 보고 싶은 것 입니다.
(젊은 오빠니까......)
우리 아들 녀석 어제 제한테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필님 노래 잘 따라 부르는 것도 기특하고 이쁜데
필님이 순간적으로 나왔던 방송까지 알아서 잘 보고 있다고.......
강릉에서.....
4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2-07-29 03:40:19
필★미소
2002-07-29 04:18:55
필★미소
2002-07-29 04:22:22
아임
2002-07-29 04: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