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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소박한 바램입니다.
PIL21에서 주관하는 행사지만 추진과정에 참여하는 작은 구성원으로서의 바램입니다.
저는 비상DVD를 집에 소장하고 있고, 수시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네분들을 초청해서 같이 보기도 했고, 몇분의 팬들과 같이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더랬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밤중에 아파트에서 감상하다보니 음량이 제일 아쉬웠고,
공연처럼 다수의 팬들과 좋은 시설을 갖춘 곳에서 같이 보고싶다는 그런 작은 소망들이
모여 이번 대구 영상회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니 위탄이 먼저다, PIL21이 먼저다 논란이 있는 거 같은데
다 틀렸어요... 그건 우리 필님이 제일 먼저죠...
그 다음에 어느쪽에서 먼저 생각을 했든, 발표를 했든 그게 뭐 논란거리가 되나요?
한강영상회는 혹시나 요즘세대들한테 잊혀져 가고 있을 필님을, 그분의 음악을,
그분의 활화산같은 공연실황을 보여주자는 게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영상회는 우리들 필님의 팬들이 모여서 서울,대구,부산... 공연의 감동을
되새기며 함께 맘껏 소리도 지르고, 공연때 못했던 스탠딩도 해보고....
(실제 영상회 장소가 영화관이고 저희가 그 시간에 독점사용하기에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비상DVD를 보며 미쳐보자는 게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일반인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소가 실내이고
200명 안팎의 인원이 가장 적절한 인원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홍보는 솔직히 좀 곤란합니다. 그래서 북구 청소년회관 근처에만 홍보물을 부착할 계획이구요.....
장소임대료라든지, 기타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들에 대해서도 우리 대구에 사는
필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충당할 계획입니다. 그게 옛부터 전해오는 우리의
손님을 맞는 문화라는 생각이거든요.....
영상회 장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열분이든 백분이든 혹은 그보다 더 많든...
제 생각엔 인원수는 중요한 게 아니라 여겨집니다.
애초의 목적대로 필님의 공연실황을 보며 공연을 직접 보셨던 분들은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고, 못 보신 분들은 가정에서 DVD를 보실때와는 엄청나게 다른
좋은 음향시설과 대형화면을 통해서 거의 공연장과 흡사한 분위기를 느끼고,
열광하고, 즐기고, 위대한 필님을 사랑할 수 있다면......
열명만 되더라도 성공한 행사라고 생각할 겁니다.
또한 감히 말씀드리건데,
앞서 말씀드린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필님의 음악을 듣고 보기 위해서.........
그렇게 오신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고
기쁘고 설레이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회가 끝나고 나서 어떤 평가가 내려지든
저희는 작은 정성을 모아서 조금씩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pil21의 공식적인 견해는 물론 아닙니다.
또한 대구에서 준비중이신 다른 분들께 사전 의논을 구한 글도 아닙니다.
그저 저의 작은 소망일 따름입니다.
저는 이런 맘으로 그날까지 행복해하렵니다.
PIL21에서 주관하는 행사지만 추진과정에 참여하는 작은 구성원으로서의 바램입니다.
저는 비상DVD를 집에 소장하고 있고, 수시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네분들을 초청해서 같이 보기도 했고, 몇분의 팬들과 같이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더랬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밤중에 아파트에서 감상하다보니 음량이 제일 아쉬웠고,
공연처럼 다수의 팬들과 좋은 시설을 갖춘 곳에서 같이 보고싶다는 그런 작은 소망들이
모여 이번 대구 영상회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니 위탄이 먼저다, PIL21이 먼저다 논란이 있는 거 같은데
다 틀렸어요... 그건 우리 필님이 제일 먼저죠...
그 다음에 어느쪽에서 먼저 생각을 했든, 발표를 했든 그게 뭐 논란거리가 되나요?
한강영상회는 혹시나 요즘세대들한테 잊혀져 가고 있을 필님을, 그분의 음악을,
그분의 활화산같은 공연실황을 보여주자는 게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영상회는 우리들 필님의 팬들이 모여서 서울,대구,부산... 공연의 감동을
되새기며 함께 맘껏 소리도 지르고, 공연때 못했던 스탠딩도 해보고....
(실제 영상회 장소가 영화관이고 저희가 그 시간에 독점사용하기에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비상DVD를 보며 미쳐보자는 게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일반인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소가 실내이고
200명 안팎의 인원이 가장 적절한 인원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홍보는 솔직히 좀 곤란합니다. 그래서 북구 청소년회관 근처에만 홍보물을 부착할 계획이구요.....
장소임대료라든지, 기타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들에 대해서도 우리 대구에 사는
필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충당할 계획입니다. 그게 옛부터 전해오는 우리의
손님을 맞는 문화라는 생각이거든요.....
영상회 장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열분이든 백분이든 혹은 그보다 더 많든...
제 생각엔 인원수는 중요한 게 아니라 여겨집니다.
애초의 목적대로 필님의 공연실황을 보며 공연을 직접 보셨던 분들은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고, 못 보신 분들은 가정에서 DVD를 보실때와는 엄청나게 다른
좋은 음향시설과 대형화면을 통해서 거의 공연장과 흡사한 분위기를 느끼고,
열광하고, 즐기고, 위대한 필님을 사랑할 수 있다면......
열명만 되더라도 성공한 행사라고 생각할 겁니다.
또한 감히 말씀드리건데,
앞서 말씀드린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필님의 음악을 듣고 보기 위해서.........
그렇게 오신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고
기쁘고 설레이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회가 끝나고 나서 어떤 평가가 내려지든
저희는 작은 정성을 모아서 조금씩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pil21의 공식적인 견해는 물론 아닙니다.
또한 대구에서 준비중이신 다른 분들께 사전 의논을 구한 글도 아닙니다.
그저 저의 작은 소망일 따름입니다.
저는 이런 맘으로 그날까지 행복해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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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강종숙
2002-08-19 09:56:31
꽁주라면
2002-08-19 09:58:35
한솔
2002-08-19 09:59:58
한솔
2002-08-19 10:00:50
강종숙
2002-08-19 10:04:36
하얀모래
2002-08-19 10:23:39
아임
2002-08-19 16:09:54
아임
2002-08-19 16:13:24
상오기
2002-08-19 19:55:10
광후니^^
2002-08-19 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