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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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상들하시네여...

나그네, 2002-09-10 19:15:54

조회 수
1008
추천 수
4
트롯가수가 부끄러운건가여?
글구 .. 조용필씨께서 안 접해본 장르가 없다는거
세상사람 다알아여 .. 그렇담 트롯트 하신것두
자랑스러워 해야돼지않나여?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성공 거둔가수
조용필님이 전무후무 할거에여
트로트부분에서두 훌룡한 업적이 있었구나..
전이렇게생각해여

16 댓글

.

2002-09-10 19:26:21

하지만..솔직히 트롯가수 이미지가 너무 커서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2002-09-10 19:31:16

필님 스스로가 트롯가수로 불리는걸 싫어하시잖아요..

오빠팬

2002-09-10 19:40:33

저도 오빠가 트롯가수로 불리는건 반갑지 않습니다.하지만 나그네님 말씀처럼 오빤 어느 장르나 모두 소화하신 분이라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떨까요? 록에대한 이미지가 트롯트에

오빠팬

2002-09-10 19:42:30

미치니 못한다면 애써 이제까지의 트롯 곡들을 숨기는 (?) 드러내지 않는(?)..방법이 아닌,오빠께서 록적인 곡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해 보면 될것입니다..18집을 기대하면서..

.

2002-09-10 19:44:58

오빠팬님의 의견은 이론상으론 맞습니다..그러나 대중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지요.가요무대는 영향력이 아주 큽니다.

오빠팬

2002-09-10 19:45:02

그러기 위해서는 18집 발매와 동시에 팬들이 해햐 할일을 찾아서 해야 할 것입니다..(적어도 오빠 홈피에 들르는 열의를 가진 우리들이라면요..)

오빠팬

2002-09-10 19:50:48

.님 ...저는 가요무대에 오빠 노래 나오는 것 ..괜찮은데요. 오히려 그런 프로에서 오빠 노래가 안나온다면..그것 또한 오빠의 지난 시간들을 잘못 판단 한거하 생각합니다^^

태극

2002-09-10 19:51:21

현실과 이상은 확실히 구분되어야죠.저는 필님께서 흘러간 트롯가수라는 인식이 사람들에 심어질까 그게 젤 큰 걱정입니다 사실 요즘 신세대들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

2002-09-10 19:55:02

전 필님의 지난 업적을 염두에 둔 건 아니었어요..앞으로..오빠팬님께서도 언급하셨듯이 18집 성공엔 전혀 도움이 안 될듯 하네요.

.

2002-09-10 19:56:07

그리고 지난 업적이야 가요무대에서 불리어지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은유

2002-09-10 20:34:53

난 무조건 가요무대 같은 프로에 나오시는거 증말 싫어....제발 그런덴 출연 하지마시길

은유

2002-09-10 20:45:12

울오빠께서 트롯은 그 시대에 어쩔수 없이 부르셨다 했어여 요즘 공연에서 트롯 잘 안부르시는것만 봐도 알수 있어여

..

2002-09-10 20:48:15

은유님.가요무대에서 용필님부르셔도 용필님께서 안나가실걸요^^

youhunter

2002-09-10 20:48:16

부끄러운게 아니라 자랑스럽지는 않다는 야기....

youhunter님

2002-09-11 05:48:59

왜? 자랑스럽지 않는지..

youhunter

2002-09-11 07:05:29

"흘러간 가수 = 트롯가수" 필님에 대해 증말 무식한 사람들의 가장 간단한 공식 ? 무슨음악을 하든 부끄럽지 않겠지만 한물 간 가수로 취급받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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