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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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게시판 글들 보다 못해 한마디....

새벽이슬, 2002-09-11 09:30:16

조회 수
557
추천 수
5
푸름누리님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밑의 천랸무정님의 글이 또다른 논쟁이 되어 진다면 이번엔 정말로 정체 불명의
아뒤나 필명으로 쓰는 글 들은 제발 없었으면 한다..
얼마나 많은 필님 팬들이 그들의 글로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당했는가??

그래서 이곳 미세 운영자님께 제안한다..
논쟁의 글들에 대한 리플 내지는 간단한 메모라 할지라도 정체불명의 아뒤나 필명으로
올리는 글들은 적절하게 제재를 가해 주십사 ..하는 것이다..

어떤게 정체불명의 아뒤인진 이곳 필님 팬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건전하고 정당한 논쟁이라면 얼마든지 수용 할 수 있지만 남을 비방하거나 비난 하기
위한 논쟁의 장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된다..

더더욱 성숙된 조용필님의 팬덤 문화를 기대해 본다..




><embed src=http://play.bugsmusic.co.kr/player7/music_asx/mmail_asx.asp?music_idx=kor099408 hidden=true loop="true">
>
> yp(조용필)음악은  잘 알고 있겠지만
>여러쟝르로 이루어져 있거나 복합적인 성격을 가진다.
>이런것을 조용필쟝르로 하자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yp의 트롯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만 표현상에 있어서
>" 안티 트롯트" 라던지....
>"이제는 그만 불러야 한다' ...라는 식의 표현은 그리 좋은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 왜 그런 표현들까지 서슴없이 사용해도
>관용적일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바로 조용필님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들은 yp의 음악보다는 업적 보다는
>한 시대의 스타쯤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음악 싸이트를 간혹 들러보면 알겠지만 신해철,서태지 이런쪽 보다는
>송대관이나 태진아쪽에  분류되어 있다.
>그럴때면 가슴한켠에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조용필의 팬덤이 무슨 대수냐 우리끼리 즐기면 그뿐이지 "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럴 바엔 집에서  시디로 혼자 듣거나
>홈페이지 대충대충 만들어서 즉흥적으로 각자 즐기면 그뿐이다.
>많은 열성 매니아 들이 공을 들여가면서 활동하는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yp의 음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yp 음악의 모든 뿌리는 록에서 출발한다.
>그의 언더 시절이 그랬고 20년 넘게 투자하며 지탱해 오는
>빅밴드 [위대한 탄생]의 한 예만 봐도 알수 있는 일이다.
>yp의 팬이나 매니아들은 결코 트롯트를 싫어하지 않는다.
>트롯트나 발라드도 훌륭한 음악이며 편견이 있을 수 없다.
>다만 더 좋은것 제대로 된 yp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따름이다.
>내가 이 시점에서 음악이 어떠네 하는 장황한 설명은 하고 싶지 않다.
>또 아는 것도 별로 없다.
>정작 말하려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글을 올리고 그것에 대한 답들에 대한 것들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나도... 글 올리다 보면 실수할때도 많고
>말 주변도 없어서 늘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글을 올릴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언급이 왜 없느냐란 것이다.
>불확실성의 이름이거나 처음 올리는 이들의 글에 대하여
>너무 민감에게 대응하고 있다는 말이다.
>저번 영상회건에 대한 불란때도  그 발단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이었다.
>오죽했으면..... 실명제 하자는 의견을 내걸어 보기도 했었다.
>yp에 대한 이러한 글들을 보면  팬 문화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하는 기본흐름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수 있고  처음오는 초보이거나
>이간질 하려고 의도적으로 침입하는 경우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 할수 밖에 없다.
>심각하게 말해서 [조용필 잘 되는 꼴을 결코 못 보겠다]는 술책인 것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처음엔 다양한 시각이려니 생각했지만  그간 몇년간의 불란을 지켜보면서
>더이상 정체불명의 대화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도  보이는 곳에서...  혹은 안 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마인드와 운영으로
>땀흘려 수고하는 매이아 들을 생각한다면
>더이상 이러한 터무니 없는 글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사기를 꺾고 단합을 와해 하는  이러한 일들에 속아서는 안된다.
>우리가  불손하고 어쳐구니 없는 글들에 대하여 유일하게
>댓구해야 할 가치있는 일은 투명한 대화명에 대한 언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 뿐이라고 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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