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내나이 26입니다.
아마 대부분 조용필님 팬들을 감안하면 한참 어린나이겠지요?
내가 77년생이니까 선생님이 한창 전성기 때를 감안하면 너무 어린나이때부터 조용필님을 좋아했던거네요.
사실 나도 조용필님이 창밖의 여자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했을때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저 어렴풋이 못찾겠다 꾀꼬리를 좋아했고 형은 비련을 좋아해서 서로 싸운기억. 나는 너 좋아를 어린마음에 부르던 기억들.....아련하네요..(어린넘이 건방진 말을 해봅니다.)
초등학교시절 이제야 친구들이 대중음악을 들을때 대부분 소방차나 박남정을 좋아하는 사이에서 조용필을 좋아한다는 것이 쪼금 쪼팔려 아무말도 못하고 조용히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내가 커갈수록 조용필님은 방송에서 뜸해지고 10대 스타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근데여. 오히려 지금은 더욱 떳떳하게 난 조용필을 좋아한다는 말을 할수가 있어요. 비록 내 주위에 조용필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어째 가수들의 생명이 짧아질수록 조용필님의 위대함이 더 빛을 발한다고 할까요.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만년 2인자였던 전영록씨를 비교하면 더욱 선명해집니다. 선생님이 수상을 거부하여 일이년 가수왕 타이틀을 따낸적이 있긴 하지만 두사람 모두 전성기때보다 지금이 두사람사이의 비교가 더욱 선명한거 같네요. 현재 전영록씨는 음악활동보단 방송이란 큰 틀에서 활동하지만 조용필님은 아직도 왕성한 가수활동을 하고 조용필님은 거목으로 가왕으로 평가받을때 전용록씨는 한때를 풍미했던 가수정도로 여겨지는 현실..본의 아니게 훌륭한 가수를 깎아내린건 아닌지 모르지만 그만큼 우리 큰형님은 위대하다는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어요.
군대시절 핑클, 주얼리에 열광했었지만 아직도 내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은 조용필님 음악입니다. 가끔 이곳에 옵니다. 그리고 창밖의 여자에서 뿜어나오는 감동어린 목소리를 듣곤 합니다.
이것저것 다 쓰려니 넘 길어지는것 같아서 그냥 그만쓸께요.
맨날 음악만 듣고가다 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아마 대부분 조용필님 팬들을 감안하면 한참 어린나이겠지요?
내가 77년생이니까 선생님이 한창 전성기 때를 감안하면 너무 어린나이때부터 조용필님을 좋아했던거네요.
사실 나도 조용필님이 창밖의 여자를 부르며 재기에 성공했을때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저 어렴풋이 못찾겠다 꾀꼬리를 좋아했고 형은 비련을 좋아해서 서로 싸운기억. 나는 너 좋아를 어린마음에 부르던 기억들.....아련하네요..(어린넘이 건방진 말을 해봅니다.)
초등학교시절 이제야 친구들이 대중음악을 들을때 대부분 소방차나 박남정을 좋아하는 사이에서 조용필을 좋아한다는 것이 쪼금 쪼팔려 아무말도 못하고 조용히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내가 커갈수록 조용필님은 방송에서 뜸해지고 10대 스타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근데여. 오히려 지금은 더욱 떳떳하게 난 조용필을 좋아한다는 말을 할수가 있어요. 비록 내 주위에 조용필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어째 가수들의 생명이 짧아질수록 조용필님의 위대함이 더 빛을 발한다고 할까요.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만년 2인자였던 전영록씨를 비교하면 더욱 선명해집니다. 선생님이 수상을 거부하여 일이년 가수왕 타이틀을 따낸적이 있긴 하지만 두사람 모두 전성기때보다 지금이 두사람사이의 비교가 더욱 선명한거 같네요. 현재 전영록씨는 음악활동보단 방송이란 큰 틀에서 활동하지만 조용필님은 아직도 왕성한 가수활동을 하고 조용필님은 거목으로 가왕으로 평가받을때 전용록씨는 한때를 풍미했던 가수정도로 여겨지는 현실..본의 아니게 훌륭한 가수를 깎아내린건 아닌지 모르지만 그만큼 우리 큰형님은 위대하다는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어요.
군대시절 핑클, 주얼리에 열광했었지만 아직도 내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은 조용필님 음악입니다. 가끔 이곳에 옵니다. 그리고 창밖의 여자에서 뿜어나오는 감동어린 목소리를 듣곤 합니다.
이것저것 다 쓰려니 넘 길어지는것 같아서 그냥 그만쓸께요.
맨날 음악만 듣고가다 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570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652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28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430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48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16 | ||
33546 |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2
|
2024-09-26 | 798 | ||
33545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345 |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7 |
2024-09-23 | 489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11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45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23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60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98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18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7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3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6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3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6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0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93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1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91 |
5 댓글
peacepill
2002-09-23 07:07:18
저작권
2002-09-23 17:43:22
middle
2002-09-23 19:24:59
middle
2002-09-23 19:30:07
아름다운향기
2002-09-24 03: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