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영~~저는 광주에서 사는 필님을 조아하는 한 여인입니다...
사실 제 남자친구가 조아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라나??
저도 제 남자친구를 알기 전에는 필님에 대해서 잘 몰랐죠...
그저 우리 부모님세대에 유명한 가수쯤으로...
하튼 별로 조아하지도 않았지만 관심도 없었죠.
그치만 이제는 웬만한 노래는 다 아는 정도고 이렇게 가끔씩 홈피도 들려 이렇게 글까지
남기네여~~
제 남자친구가 필님은 넘넘~~ 조아하고 존경한답니당...
노래도 같이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많이 아니 항상 듣고 다니구여...
얼마나 필님에 노래도 잘 부르는지.노래방가서 부르는 노래는 항상...제법 비슷하기도
하지영*^^*
근데 제가 아는게 없어서리...
18집은 언제쯤 나오는지...그날만 얼마나 둘이 기다리는지여~~
꿈의 아리랑도 저번 광주공연에서 듣고 온뒤로 넘 듣고시퍼하구여...그래서 제 남자친구는
핸폰에 꿈의 아리랑을 녹음해 온거 있져??
하튼 18집이 빨리 나와서 꿈의 아리랑을 듣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영...
정모도 하는거 같은데 우리 부부도 될수만 있으면 참석도 하고싶구영...
저희같은 사람들을 위해 게시판에 18집에 관한글도 아시는분 많이 올려주셔여~~
제 남자친구가 조아하는 노래가 방송에 나오네여~저는 노래 감상 할렵니당...
자주 들어와야겠네영...게시판에 꼬~옥 좀 올려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