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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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조용필님 노랫말로 끝말 잇기

^^, 2002-09-30 21:22:20

조회 수
1124
추천 수
3
공연 좋았지요?
공연 후유증으로 피곤하실텐데
끝말 잇기 놀이나 한번 해볼까요?

예를 들면
A: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B: 가랑비 촉촉히 내리고
C: 고호란 사나이도

이런 식으로 필님 노랫말의 일부를 중간에서 시작해서 중간에서 끝맺어도 돼고
한 소절씩 끝맺어도 돼고.....

단, "네"나 "에" 로 가급적 끝맺지 않기.

또" 어머니 어머니 " 하는 식으로 뒷사람이 이어받기 힘들게 끝맺지 않기.(^^)

노랫말이 반복돼지 않는한 같은 곡은 반복돼도 괜찮습니다.

그럼 머리좋은 팬여러분들의 동참을 기대하며 제가 먼저 시작합니다. 덧글로 참여해보세요^^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 버렸지 "

48 댓글

파도

2002-09-30 21:31:16

지상애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마라 사랑이여

2002-09-30 21:40:29

여울지는 꿈속에서

.

2002-09-30 21:47:49

서러워 말아요

2002-09-30 22:18:19

요정은 사라져 한참을 멍하니 있었지

룰루^^

2002-09-30 22:31:26

지워 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가을하늘

2002-09-30 22:43:19

만들지 말아 만들지 말아,(이별뒤의 사랑9집)

마리아

2002-09-30 22:50:04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고추잠자리

2002-09-30 22:51:01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빈바다를 헤매는 내~

파도

2002-09-30 23:18:31

내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석양

2002-09-30 23:20:42

다시태어나도 나는 너의향기를 찿아가리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2002-09-30 23:31:15

지나버린 추억에도 없는 이별이...............( 14집 추억에도 없는 이별)^^

인터불고

2002-09-30 23:49:00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불사조

2002-10-01 00:03:12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버리는 그런꽃은 싫어

.

2002-10-01 00:21:37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갈바람

2002-10-01 00:31:07

가랑비 촉촉이 내리고 (가랑비중)

하얀모래

2002-10-01 00:44:10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17집 기다리는 아픔중)

서정향

2002-10-01 01:04:18

고추잠자리~아마 나는 아직은

2002-10-01 01:05:05

고추잠자리~아마 나는 아직은~~

재미있네요^^

2002-10-01 02:06:34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 생명에서)

필님날팬!!

2002-10-01 02:46:42

어두운 숲속에 혼자 헤매는 작은 새~(13집 지울 수 없는 꿈 중)

하얀모래

2002-10-01 02:56:29

새가 날아든다아~ (민요메들리중)

와~

2002-10-01 04:01:59

아이마미...아이마미......

고추잠자리

2002-10-01 04:12:07

미련일까 착각일까 알수없는 당신 마음에 자존심만 상하게 되고..

코로나

2002-10-01 04:22:17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필님날팬!!

2002-10-01 04:54:34

지구도 하나의 어여쁜 별이야. (10집 우주여행X 中에서)

sandman

2002-10-01 06:12:01

야속한님아 정을두고 몸만가니 눈물이나네 (한오백년)

소발바닥

2002-10-01 08:03:45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 (4집 비련중)

임청하

2002-10-01 08:07:50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 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나두 4집 비련중에서)

.

2002-10-01 10:49:37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줄 모르고

해운대팬

2002-10-01 11:35:52

고독한 러너가 되어(14집 고독한 러너)

전예린

2002-10-01 16:04:20

어제밤 꿈 속에서 그대를 희미한 모습으로 그대..

안개

2002-10-01 16:56:08

(나그)대 믿을수없네 나그대 알수가 없어

2002-10-01 18:22:40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파도

2002-10-01 19:53:42

이제와서 다시나를 찾아오는데 아름다운 눈빛으로 나~

음.....

2002-10-01 20:01:55

나도 몰라 왜 슬퍼지는지 나도 몰라 왜 괴로운지

태극

2002-10-01 21:05:08

지울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곳에서 울고있나

12집 나무야

2002-10-01 21:11:09

나무야 저 바람이 불어도 나무야 푸르른 꿈꾸며 서있구나

2002-10-01 21:20:52

나만 할수 있는 그런사랑할래 남의 시선은 두렵지~(17집 나의 사랑은)

가을국화

2002-10-01 22:36:56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킬리만자로)

김영은

2002-10-01 22:54:04

서울서울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조용필님팬

2002-10-01 23:38:03

(우)리는 우리가 찾아 갔다가 아무것도 보고 오지 못한 바다 저쪽을 다시 돌아본다..........말하라...중에서

정보맨

2002-10-01 23:44:56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모든것 드릴께요.

요정

2002-10-02 00:41:20

요정은 사라져 멍하니 있었지(13집 꿈의 요정)

필사랑~!!

2002-10-02 02:23:15

(어린시절)지나 이제 어른되고 모든 것은 쉽게 변해가 (13집, 꿈을 꾸며)

미소요정

2002-10-03 22:18:56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sandman

2002-10-04 05:14:32

고추잠자리 아마나는 아직은어린가봐 그런거봐 (3집 고추잠자리)

feelis....

2002-10-05 03:04:24

(기억해)봐 행복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있다고 때~

김영은

2002-10-06 01:24:12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 심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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