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여기홈페이지에는 열렬한 조용필씨의 팬들이많은것같다
나는 팬이라고 얘기하고싶지않다. 나의 추억이자 나의 흔적이다
나는 지금도 가수 조용필을 생각하면 그때로 돌아간다
나도 중2때부터 기타를 처음접하면서 손가락이굳은살이박히고 그기타를 엄한 아버지는 몇개를 부셔버리셨는지 모른다
그러다 자연히 기타를 버리고 고등학교,사관학교를 가기위한공부와 친해져여야했던 과거...
고등학교 졸업무렵 조용필의 노래가 종로1가 다운타운에서 "어디로갔나요"가들릴무렵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듣자마자 자취를감춰버린 조용필의 목소리를 반가워하기도전에
나는 80년에 사관학교를 갔다
많은친구들과 부모님생각에 눈물과 피곤에 젖은 육신을 침상에 누워 잠을청할때면 선배생도의 밤10시 명상의시간에 틀어주던 음악"창밖의여자"...많은훈련과 혹독한시련속에서도 나를 지탱하게해주던 조용필.......그는 가수이기전에 나한테 친형님,죽마고우로 다시다가왔다
20여년이흘른 지금이시간 나의 책장에는 조용필의 CD,지나간 LP판이 차곡차곡 가지런히 진열되어있음을 볼때 든든하다
거실에 오디오를 틀면 조용필의 "정주고 내가우네"노래가 추억처럼 흘러나온다
작년에 나의어머니가 암 판정을받고 투병하실때 40이갓넘은 나는 어머니의귀에다 이어폰을꽃으며 "허공"을 들려드렸다
버스안에서 일을다니실때 라디오에서 조용필의 "창밖의여자"가흘러나오면 군대가서 고생하고있을 나를생각하며 그렇게조용필노래를 부르며 기타를치는 내모습이선하여 당신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셨다던 어머니....
42이된지금 여기팬들과같이 공연을간다거나 만나보러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내마음속은 나의인생과같이살아온 조용필과같이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조차 다른가수노래는 할줄모른다
늦으나마 나도 조용필을좋아하는(굳이팬이라고하고싶지않아서....)한사람으로서 글로 표현해보고싶어서 끌적거려보지만 나와
조용필과의추억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느끼면서 그냥 남은부분을 가슴속에 좀더묻어보련다......
나는 팬이라고 얘기하고싶지않다. 나의 추억이자 나의 흔적이다
나는 지금도 가수 조용필을 생각하면 그때로 돌아간다
나도 중2때부터 기타를 처음접하면서 손가락이굳은살이박히고 그기타를 엄한 아버지는 몇개를 부셔버리셨는지 모른다
그러다 자연히 기타를 버리고 고등학교,사관학교를 가기위한공부와 친해져여야했던 과거...
고등학교 졸업무렵 조용필의 노래가 종로1가 다운타운에서 "어디로갔나요"가들릴무렵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듣자마자 자취를감춰버린 조용필의 목소리를 반가워하기도전에
나는 80년에 사관학교를 갔다
많은친구들과 부모님생각에 눈물과 피곤에 젖은 육신을 침상에 누워 잠을청할때면 선배생도의 밤10시 명상의시간에 틀어주던 음악"창밖의여자"...많은훈련과 혹독한시련속에서도 나를 지탱하게해주던 조용필.......그는 가수이기전에 나한테 친형님,죽마고우로 다시다가왔다
20여년이흘른 지금이시간 나의 책장에는 조용필의 CD,지나간 LP판이 차곡차곡 가지런히 진열되어있음을 볼때 든든하다
거실에 오디오를 틀면 조용필의 "정주고 내가우네"노래가 추억처럼 흘러나온다
작년에 나의어머니가 암 판정을받고 투병하실때 40이갓넘은 나는 어머니의귀에다 이어폰을꽃으며 "허공"을 들려드렸다
버스안에서 일을다니실때 라디오에서 조용필의 "창밖의여자"가흘러나오면 군대가서 고생하고있을 나를생각하며 그렇게조용필노래를 부르며 기타를치는 내모습이선하여 당신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셨다던 어머니....
42이된지금 여기팬들과같이 공연을간다거나 만나보러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내마음속은 나의인생과같이살아온 조용필과같이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조차 다른가수노래는 할줄모른다
늦으나마 나도 조용필을좋아하는(굳이팬이라고하고싶지않아서....)한사람으로서 글로 표현해보고싶어서 끌적거려보지만 나와
조용필과의추억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느끼면서 그냥 남은부분을 가슴속에 좀더묻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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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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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공지 |
2024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 안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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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1002 | |
updated | 공지 |
2024년 팬클럽 연합모임 안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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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1674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32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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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457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0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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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4 |
2024-10-01 | 307 | |
updated | 33546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6 |
2024-10-01 | 277 | |
33545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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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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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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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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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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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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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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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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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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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3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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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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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 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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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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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 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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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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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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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 7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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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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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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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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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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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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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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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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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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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4 |
16 댓글
▦하얀모래
2002-12-10 22:58:42
조미향
2002-12-10 23:08:44
남상옥
2002-12-10 23:40:37
남상옥
2002-12-10 23:50:52
짹짹이
2002-12-11 00:46:39
불사조
2002-12-11 01:26:21
불사조
2002-12-11 01:31:16
불사조
2002-12-11 01:34:32
불사조
2002-12-11 01:40:57
불사조
2002-12-11 01:46:49
불사조
2002-12-11 01:49:56
불사조
2002-12-11 01:51:58
▩필사랑♡영미
2002-12-11 07:44:10
▩필사랑♡영미
2002-12-11 07:46:12
▩필사랑♡영미
2002-12-11 07:48:37
아임
2002-12-11 09: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