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들짝 놀랐습니다....첫번짼,....김재훈님의    나비라는 연재 만화를 볼라구 본건 아닌데............헉 세상에....

" 무슨 만화 속 주인공이....어째 누구랑 많이 닮은 것 같네.....참나.."

하면서 쭈욱 읽어 내려가니.......

내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행복이 몇가지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글 아래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멋진 오빠가....그려져 있고....


그아래 글이....절 두번 째로 놀라게 했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세상에.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한가지 행복은

이미 가지게 된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팬들이 자주 쓰는 말이...중앙일간지 ..연재 만화에 나오다니...

이..작가님도 팬인지 아니면  팬클사이트서 줏어 (?) 들은 얘긴지...

깜작 놀란 필순이..쭈 사정상.(?) 만화를 통째로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이렇게

글로서 자세히 보고 드리고 물러갑니다..꾸벅....

만화속의 오빠는 아마 고추잠자리를 부르시는 듯......엄마야를 외치고 있네요...

까만 고양이는.....기도하는 ........꺄옹,,,,그러구요,,,

만화 재목이....노래 34년이네요....^^*


아쉬워서 하나....

요렇게 글올리면 누가 ...통째로  불러 오겠지요...ㅎㅎㅎ그분 수고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