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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건아니구요...
약국에 약사님이 다섯분이서 가시기로 예매했었는데.. 약사님이 갑자기 허리가 삐긋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분을 주셨다네요...
오늘 나오셔서 일도 못하시고 앉아만 계속는데요...
친구분들 다섯명이 가셨는데... 너무너무 좋았다고 했답니다.
많이 못듣던 노래를 부르셨다고.... 그래도 너무 좋았다고...
여행을 떠나요가 제일 신나고... 무대가 환상그 자체라고 역시 "조용필이다" 라고
하셨다네요..
친구분들이 오빠를 무지 좋아하는데. 어떤분은 원래 어제그제 스위스로 가셔야하는데..
비행기표를 늦춰가면서 조용필공연은 꼭 보고 스위스를 가야한다고하시면서
오빠공연을 보셨답니다... 가슴뭉클~~~~~~
그래서 제가 물었죠... 친구분들이 모르는노래 나와서 지루해하지는 않으셨나요?
약사님" 아니..... 전혀... 너무좋았다고만 하던데...... "
"내년에 또 간다고 그래.... 나. 배아파죽겠어........."
참고로 약사님 52세입니다.
전.. 8일날 공연봤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작년보다 더 좋았답니다.
특히.. 생명은 저를 울게만들었지요....
15일 마지막날에 다시갑니다.
4층에서 오빠를 맘컷 불러보렵니다.
" 보고싶었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입니다.
약국에 약사님이 다섯분이서 가시기로 예매했었는데.. 약사님이 갑자기 허리가 삐긋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분을 주셨다네요...
오늘 나오셔서 일도 못하시고 앉아만 계속는데요...
친구분들 다섯명이 가셨는데... 너무너무 좋았다고 했답니다.
많이 못듣던 노래를 부르셨다고.... 그래도 너무 좋았다고...
여행을 떠나요가 제일 신나고... 무대가 환상그 자체라고 역시 "조용필이다" 라고
하셨다네요..
친구분들이 오빠를 무지 좋아하는데. 어떤분은 원래 어제그제 스위스로 가셔야하는데..
비행기표를 늦춰가면서 조용필공연은 꼭 보고 스위스를 가야한다고하시면서
오빠공연을 보셨답니다... 가슴뭉클~~~~~~
그래서 제가 물었죠... 친구분들이 모르는노래 나와서 지루해하지는 않으셨나요?
약사님" 아니..... 전혀... 너무좋았다고만 하던데...... "
"내년에 또 간다고 그래.... 나. 배아파죽겠어........."
참고로 약사님 52세입니다.
전.. 8일날 공연봤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작년보다 더 좋았답니다.
특히.. 생명은 저를 울게만들었지요....
15일 마지막날에 다시갑니다.
4층에서 오빠를 맘컷 불러보렵니다.
" 보고싶었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입니다.
1 댓글
괭이
2002-12-13 18: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