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전 올해를 잊지못할거예요.
6년만에 찾은 오빠 예당공연에 이어서 22일 만남까지.....
6년전 보아왔던 콘서트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정말 감동에 감동.
울고 웃고 소리지르고 노래따라부르고 정말 가슴이 벅차 무슨말을 해야할지.....
올해부터는 콘서트보러 간다고 남편에게 큰소리 치구 예당공연 14일 예매를 하고
얼마 안되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셧기에 안가는게 예의 인거갇아 취소를 하려구 했음다
근데 울신랑 그냥다녀오라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오빠를 보러 예당을 갔고 정말 행복했음니다
다녀와서 울신랑에게 몇일에 걸쳐 공연애길했구 내년엔 아이들 맏겨놓고 같이가자
했어오 그러마 하더군요 글구 그렇게 좋으냐고 정말 미안해서 혼났어요
근데 공연애기 잘들어주던 함게 좋아해주던 남편이 4일째(예당다녀온지)되던날
그러더군요 "그마해라 외우겠다외우겠어" 에구머니나 ^^^
정말 못잊을 2002년, 내년에도 이렇게 행복한 날들이 올런지....
열분들 몇일 안남은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글구 오빠 건강하시구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주셔셔 감사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사랗해요
6년만에 찾은 오빠 예당공연에 이어서 22일 만남까지.....
6년전 보아왔던 콘서트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정말 감동에 감동.
울고 웃고 소리지르고 노래따라부르고 정말 가슴이 벅차 무슨말을 해야할지.....
올해부터는 콘서트보러 간다고 남편에게 큰소리 치구 예당공연 14일 예매를 하고
얼마 안되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셧기에 안가는게 예의 인거갇아 취소를 하려구 했음다
근데 울신랑 그냥다녀오라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오빠를 보러 예당을 갔고 정말 행복했음니다
다녀와서 울신랑에게 몇일에 걸쳐 공연애길했구 내년엔 아이들 맏겨놓고 같이가자
했어오 그러마 하더군요 글구 그렇게 좋으냐고 정말 미안해서 혼났어요
근데 공연애기 잘들어주던 함게 좋아해주던 남편이 4일째(예당다녀온지)되던날
그러더군요 "그마해라 외우겠다외우겠어" 에구머니나 ^^^
정말 못잊을 2002년, 내년에도 이렇게 행복한 날들이 올런지....
열분들 몇일 안남은 올해 잘마무리하시고 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글구 오빠 건강하시구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주셔셔 감사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사랗해요
12 댓글
김미주
2002-12-27 01:09:27
신영혜
2002-12-27 01:23:36
짹짹이
2002-12-27 01:24:12
신영혜
2002-12-27 01:24:55
신영혜
2002-12-27 01:25:47
짹짹이
2002-12-27 01:43:56
신영혜
2002-12-27 01:54:20
괭이
2002-12-27 02:32:02
해피초롱
2002-12-27 02:43:20
해피초롱
2002-12-27 02:46:20
해피초롱
2002-12-27 02:47:23
영미
2002-12-27 04: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