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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공항갔다왔는데 갈때 필님보고 울지않으리라 다짐했는데 필님 얼굴본 순간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왜 이렇게 필님은 인생이 순탄하지 않은 건지 남들처럼 그냥 아주 평범하게만 살길바라건만 그것도 안되는건지 그냥 자식낳고 부인하고 알콩달콩 사시는거 보고 싶은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울 필님 외로워서 어떻하나 굉장히 외로움도 많이 타고 아이같은면도있어 쉽게 상처 받는데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앞으로 더 많이 필님을 사랑하고 아껴드리리라 다짐하며 ~~~참 팬들도 다 울어 눈물바다 됬었어요. 다른얘기는 딴분이 올려서 그만~~~
1 댓글
우희지
2003-01-11 10: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