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빠의 노래는 진리입니다.^^

여기저기 TV에서 필~오빠는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는데 오빠 노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고 있지요.

명곡을 알아보고 오빠의 노래를 부르는 후배 가수들이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저 노래를 오빠랑 같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감히 TV 속 오빠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됩니다.

자료화면에서라도 짧게 짧게 오빠 모습을 보니 좋기는 한데 더 보고 싶어져서 울컥~ 코끝이 찡~찡~ 해집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무대 위의 오빠 모습에 열광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빨리 만나고 싶어요.

태풍이 또다시 올라오고 있다지요.

오빠의 노래처럼 강풍이 아닌 부드러운 바람이 되어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카라님 덕분에 오빠의 노래를 들으니 저기 스탠드 석에 내가 생생하게 서 있는 것 같아요.

오빠 노래 들으시면서 건강도 잘 챙기셔서 이다음에 기쁘게 만나용~^^/ 

생생한 공연장 모습을 감상하니까 오빠가 더 많이 그립네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오빠!

하반기에는 어쩌면 ...기대도 했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동영상 감상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우리 모두모두 힘내요~, 화이팅!!!

우리 동생들은 오빠를 항상 사랑하며 응원하고 있어요!

이쁜 오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우리 오빠! 화이팅이예요~!!!^^

카라님 생생한 동영상 감사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