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2008.04.14 23:01
지난 5년전에 그 많이 내리던 소나기를 맞고 잠실운동장에서
열창하던 조용필 형님을 보았습니다.
감격으로 눈물과 빗물이 친구되어 내 얼굴을 적셨었지요.
그 뒤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또 한번 만났고
이제 다음 달 24일에 잠실에서 다시 내가 그렇게도 동경하고
존경하던 조용필 형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늘상 저와 함께하는 정신적인 지주의 모습이기도 한 분입니다.
열창하던 조용필 형님을 보았습니다.
감격으로 눈물과 빗물이 친구되어 내 얼굴을 적셨었지요.
그 뒤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또 한번 만났고
이제 다음 달 24일에 잠실에서 다시 내가 그렇게도 동경하고
존경하던 조용필 형님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늘상 저와 함께하는 정신적인 지주의 모습이기도 한 분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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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
2008.04.23 20:04
그감격은 말을 할수없이 북받치더라구요''
비옷에 흠뻑젓어 한마음됬다는게'''
끝까지함께했지요'''
아직도,,,그감격이 다시 기다리게
하네요''
24일을 함께 해요''' -
줄기차게 내리는 빗사이로 들려오는 4만5천여명의 함성소리...^^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정말 장관이었어요. 감동이었구요.^^
그 자리에 함께 한 그 순간이 너무도 행복했고 함께한 모든 팬들이 자랑스러웠어요.
너무도 고마웠구요. 40주년 잠실에서의 또다른 경험을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해요.
선구자님 미지부스에 오셔서 꼭 인사하시고..공연도 함께 즐겨요.^^
우리가 늘 존경하고 사랑하고 너무도 아끼는 오빠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
무진장필사랑
2008.05.05 05:14
전 그자리엔없었지만 tv로 뵈었을때 눈물도나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하고 어 떻게 말을할수없더라구요...
선구자님은 그자리에 게셨군요..
모두가 기다리는 그날을위하여 함께 기다려봐요........... -
우주꿀꿀푸름누리
2008.05.18 23:24
반갑습니다. 자주뵙고 조용필님 얘기도 나누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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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이세번째 잠실주경기장의 공연을 몹시도 기다리고 있는거..^^**
35주년때하고 그리고 또한번 모두 빗속에서 치루어졌지요~
40주년도 같은공연장에서 열리는 만큼 감정이 남다르시죠?
5월24일...그날을 손꼽아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